•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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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사이트] 양병주 기자 = LH는 지난 3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와 함께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포형 케어안심주택’은 주거를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입주자에게 의료·복지·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주거 모델로,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가족 내 돌봄기능 약화 등 사회변화에 발맞춰 지역·수요자 특성에 맞춘 주거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마포구 아현동에 지하1층~지상10층 규모의 주택을 신축해 마포구에 제공(임대)할 예정이며, 마포구는 입주자 선정 및 양질의 통합돌봄서비스를 개발해 입주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LH는 민간 신축 매입약정방식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문턱제거 △욕실·현관 안전손잡이 설치 △현관·방문 등 유효폭 확대 △동작감지 센터 설치 등 입주자 맞춤형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적기 품질점검 등을 통해 양질의 주택이 건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해당 건물은 주택 23호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9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LH 서울지역본부는 마포구 외 노원구, 은평구 등에도 케어안심주택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한부모가정 등 특정 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주택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오영오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마포구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주거 모델을 실행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질 높은 수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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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이재명 열린캠프, 후보의 진솔한 모습 드러낸 CF 두 편 공개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열린캠프’가 두 편의 CF를 공개했다. 이재명 후보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실천력을 강조하면서도 실천력의 근거가 된 이재명 후보의 생각과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8월 30일 ‘열린캠프’는 후보 SNS 계정을 통해 52초 분량의 CF 영상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입니다>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교복 대신 작업복을 입었던 소년 이재명이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공통의 아픔을 함께 바꿔보고자 달려온 과정을 보여준다. 이재명 후보가 내세운 여러 정책·공약이 후보의 삶에 근거한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정책·공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늘려가겠다는 의도다. ‘열린캠프’는 앞서 8월 23일 30초 분량의 1편 CF 영상 <할 말은, 할 일을 하는 이재명에게>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여의도 정치를 모른다’ ‘품격이 없다’ ‘무모하다’와 같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있는 그대로 새기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경청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실천력과 성과의 근저에는 ‘할 말은 하고 할 일을 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드러냄으로써 늘 행동이 먼저인 이재명식 정치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더 높여가겠다는 의도다. 유정주 홍보기획단장은 “이재명 후보의 생각과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드러낼수록 후보에 대한 지지와 정책·공약에 대한 공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천력’이라는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적 설득력까지 높일 수 있는 홍보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두 편의 CF는 이재명 후보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1편 영상 링크 2편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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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김정숙 여사,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축사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0일 영상을 통해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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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문재인 대통령 “부스터샷, 고령층·의료진 등 고위험군부터 늦지 않게 시작”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부스터샷(3차 접종)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돼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국내로 이송한 데 대해 “매우 다행”이라며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외교부와 군 등 관계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치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기여자로서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될 아프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진천 주민들과 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송 작전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우리나라를 도운 아프간인들과 가족들을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입니다.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외교부와 군 등 관계자들의 노고와 공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치하합니다. 특별기여자로서 우리나라에 체류하게 될 아프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진천 주민들과 국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송 작전의 성공과 우리 국민들의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카불공항 폭탄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정부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로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군 수송기를 보내 분쟁 지역의 외국인들을 우리의 의지에 따라 대규모로 이송해 오고, 국내에 정착시키게 된 것은 우리 외교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인도주의적 책임을 다하는 인권선진국으로서, 어려운 나라의 국민들을 돕고 포용하는 품격있는 나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식민지와 전쟁, 가난 등 근현대사의 굴곡 속에서 많은 국민이 난민, 이민자, 이주노동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이산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아프간 국민들이 겪는 고난이 남일 같지 않다는 공감이 있습니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아프간인들에게 열린 마음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정부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 마련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면서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이겨내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국민들과 방역과 백신 접종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방역진, 의료진들 덕분에 코로나 확산의 급증세를 막아내고 있고, 주요 국가들 중에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우리가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는다면 빠르게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확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며,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며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스터샷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로부터 늦지 않게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방역과 백신 모두에서 모범 국가로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되어,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금과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등 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위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도 한 달 이상 앞당겨 468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평균 114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사회보험료 등의 납부 유예를 추가 연장하는 등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에 온기가 도는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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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문재인 대통령,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 격려 통화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4시 최태호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와 통화를 하고, 아프가니스탄 내 급격한 상황 변화에서도 우리 공관을 철수하고 재외국민 출국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의 국내 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최 대사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최 대사에게 “위험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임무를 수행해서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공관원과 교민들을 남김없이 탈출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서 설득하고 보살핀 것과,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그 가족들을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우리 공관원들이 다시 카불에 들어가서 챙긴 것을 주된 성공 배경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자원해서 일을 한 대사관의 직원들 모두가 고맙지만, 특히 모친상을 당했는데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임무를 수행한 분, 또 서울의 가족에게 카불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알리지 않은 분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태호 대사는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공관장으로서 재외국민과 대사관 관계자,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모두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게 된 것이 다행이라면서 한국에 도착한 아프간인들이 잘 정착을 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진천 주민들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어 나도 놀랐다”면서 “진천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을 걸고, 국민들은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가 하면 진천 상품을 구입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 대사는 직전에 이라크 대사관에서 근무했고, 작년 여름 이라크 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자 우리 근로자 300명 가까이를 한국으로 이송하는 역할도 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8월 초 아프간 조력자들에 대한 이송 계획을 처음 보고 받았을 때 아프간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안전 문제 등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지만 우리 정부를 도운 아프간인들의 국내 이송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보았기에 추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공관과 재외국민 철수, 현지인 이송 등 모든 과정에서 우방국, 특히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했으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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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홍성임 전북도의원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 대표발의”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민생당 비례대표)이 「전라북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384회 임시회에 대표발의 했다. 홍성임 의원이 발의한「전라북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가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가사에 대한 부담감 해소를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가족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근래들어 코로나19 이후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고, 학생들의 등교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가사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일‧가정 양립과 행복한 가정생활 유지, 지속가능한 삶의 질 보장을 위한 가정의 돌봄과 관련한 사회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홍성임 의원은“우리사회에서‘가사’라는 단어는 그동안 여성들이 해야하는 역할로 고정관념이 뿌리가 깊었고, 그 가치에 대한 평가 또한 제대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그림자 노동에 불과했지만 근래에 들어서 그 가치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어 가고 있고 여․남 간에 가사분담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면서“이번 조례를 통해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함으로써 도내의 많은 가정들에서 선순환적인 가정생활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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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유엔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 개최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 = 외교부는 2021. 8. 30. 14:00-14:35간 최종문 제2차관 주재로「유엔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레바논 및 남수단에 각각 파견중인 국군 평화유지 부대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 연장 사안을 논의했다. 우리 정부는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한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간다는 기조 하에, 국제 평화안보에 있어 유엔의 가장 대표적인 활동인 평화유지활동 관련 기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우리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바, 이번 정책협의회는 우리 정부의 이 같은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고 범정부 협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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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세종시의회, ‘공동주택 기타지역 50% 공급 규정’ 개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상정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0일 제70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3차 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대표 발의한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표 발의한 상병헌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촉구함으로써 세종특별자치시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상병헌 의원은 이날 제안 설명에서 “본래 공동주택 청약 물량을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100% 할당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예외적으로 공동주택 공급 시 공급 세대 수의 50%를 1년 이상 세종시에 거주한 자에게, 기타 50%를 세종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세종지역에 주택청약 과열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세종지역 무주택자들이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명시된 ‘기타지역 50% 공급 규정’의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며, 관계부처는 이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조치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결의안은 9월 3일 제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며, 이후 국회의장과 국토부 장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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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해양수산인 2,02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8월 30일 오후 3시 30분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전국 해양수산인 2,022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하였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 직능 5본부장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호연 前 경기화성 백미리 어촌계장,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등 20명의 수산해양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저희 해양수산인 2,022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추진력과 성과를 신뢰하며, 위기에 봉착한 해양수산업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밝히면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어려움에 빠져있는 해양수산업계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을 통해 보여준 확실한 추진력과 눈에 보이는 성과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해양수산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해양수산인 2,022명 지지선언에는 김삼열 前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대표, 김호연 경기지역 어민 대표, 양병호 前 팬 오션 쉬핑 선장, 권영환 동해북부지역 문어통발종사자 대표, 최동익 여수지역 전복 양식어가 대표, 박완규 수산 종자 양식 생산자 대표, 박은호 해산 사료 종사자 대표, 이동일 인천 지역 어민 대표, 유대원 부산 지역 해조류 양식어가대표, 안광업 경기남부 어선업 종사자 대표, 홍인욱 전남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타 센타장, 맹평호 목포지역 연안 자망 종사자 대표, 박춘수 울산 지역 어선업 대표, 정성조 제주어촌계 대표, 박찬훈 친환경 어구제조업체 (주)서광 대표, 유장욱 해광 카페리 부사장, 유재원 연안환경생태연구소 박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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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공정한 문화·예술·체육·장애인 36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성대중 회장, 송영협 부회장을 비롯한 360명의 회원들은 8월 30일 오후 2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 회원들은 “한국의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지만, 문화예술인, 체육인 그리고 장애인들 사이에서 양극화와 불공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고 언급하며 “COVID-19(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의 일터와 생활문화에서 크나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과거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기존의 양극화와 불공정이 더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다”라며 문제 의식을 드러냈다. 이어, “미래의 대한민국이 양극화, 불공정, 그리고 차별 없는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 한다 ”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공정한 문화예술 체육 장애인 2021’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멕시코,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체육 강국을 목표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장애인들이다.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함께하여 “공정의 상징인 이재명 후보를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장애인들이 지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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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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