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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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10편 ‘아토피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②안구건조증③백내장④녹내장⑤각막염⑥대상포진⑦탈모⑧백반증⑨건선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다.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은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빈도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소아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비율은 전체의 약 10~30%다. 국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의 역학조사(ISAAC)’에 따르면 2010년 초등학생의 35.6%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병력이 있었는데, 이는 2000년의 24.9%보다 현저히 증가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원인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다. 부모 중 한쪽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자녀의 50%에게, 부모 두 명에게 모두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자녀의 75%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난다. 최근 들어 환경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은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 E(IgE)이 증가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대부분 음식물이나 공기 중의 항원에 대한 특이 IgE 항체가 존재한다. 항원에 노출되면 양성 반응을 보여 아토피 증상이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특징은 심한 가려움증 및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이다. 가려움증은 보통 저녁에 심해지고, 이때 피부를 긁어서 피부의 습진성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습진이 심해지면 다시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나는 부위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생후 2세까지의 유아기에는 주로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가 펴지는 부위에 붉고, 습하고, 기름진 딱지를 형성하는 급성기 습진으로 나타난다. 사춘기 이전까지의 소아기에는 이마, 눈 주위, 귀 주위, 사지 접히는 부위에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해지는 습진이 나타난다. 사춘기와 성인기에는 피부 건조, 손발 유두 습진, 태선화 등 소아기와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법 ‘아토피 피부염’은 특정 검사로 한 번에 진단하는 병이 아니라,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증상을 토대로 진단하는 병이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주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연령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염의 모양 및 발생 부위,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 만성 및 재발 경과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양한 보조 진단 기준으로 피부건조증, 잦은 피부 감염, 눈 주위 색소 침착, 구순염, 안면 창백, 얼굴 피부염, 목주름, 백색 피부 묘기증, 식품, 환경이나 감정 요인에 의한 악화, 혈청 면역글로불린 E의 증가, 피부 시험 양성 소견 등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필요한 검사로는 혈액 검사, 피부 단자 검사,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등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이러한 검사를 시행한다. ▲ 혈액 검사 혈액 검사는 혈액 속에 있는 면역글로불린 E(IgE), 혈청 총 면역글로불린 E(Total IgE) 농도로 아토피 양상을 판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우리 몸은 내부로 침입한 외부 물질(항원)을 제거하기 위해 항체를 만드는 데, 여러 항체들 중 IgE가 아토피와 관련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 정도는 이 수치가 증가된 상태이다. 하지만 이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진단에는 제한적으로 이용한다. ▲ 피부 단자 검사 피부 단자 검사는 소량의 항원을 피부에 살짝 바늘로 찔러 넣어 두드러기 양상 발진이 발생하는 정도를 보고 알레르기 반응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양성이면 주변 상황 및 환자의 과거 병력을 고려해서 유발 요인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달걀과 같은 음식물 항원에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그것이 100% 원인 물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확진하려면 음식물로 유발 시험을 거쳐야 한다. ▲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는 하루에 먹은 음식들과 증상 발현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의심되는 음식물이 실제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음식물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이 항상 동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에 시행한다. 음식물 유발 시험을 할 때는 검사 전 일주일 동안 약물 사용을 금하고, 의심되는 음식물을 2주 동안 금식해야 한다. 검사 후에 환자에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원인 음식물이 아니라고 판정한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원칙은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원인과 유발 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2차 피부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환자는 환자의 증상이나 사정을 고려하여 자외선 치료와 같은 광선 치료, 인터페론 감마,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 억제제,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 하는 등의 전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같은 환자더라도 피부염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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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당뇨, 간편하게 이것 챙겨 먹고 잡자...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추석이나 설날 자주 먹던 수정과. 시원하고 달면서 매콤한 맛 의 향까지 더해져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급 음식점이나 한정식 집에서 식사후 내오는 단골 디저트 음료이기도 하다.또한 라떼의 부드러움에 더해진 시나몬 향이 일품인 카푸치노는 시나몬 향으로 인해 카페라떼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내며 인기르 끌고 있다.수정과나 카푸치노의 공통점은 바로 시나몬, '계피'이다. 계피는 정향, 후추와 함께 세계 3대 향신료로 불리며 스리랑카가 원사지로 계수나무 껍질을 벗겨 둥글게 말아 말린 것이다. 베트남 산이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베트남 '옌바이'라는 곳이 세계 최대의 계피나무 육림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동의보감에 계피는 따뜻한 성질로 달고 매운 맛이 나며 약간의 독이 있다고 나와있다. 계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함유되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의 당 수치를 잡아준다. 특히 계피의 주성분인 메틸 하이드록시 첼 콘 폴리머(MHCP; Methyl Hydroxy Chalcone Polymer) 성분은 혈당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능이 있다.미국의 계피와 혈당에 관한 연구를 전문으로 한 리처드 앤더슨 박사는 계피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실험 참가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은 계피를 첨가한 애플파이를, B그룹은 계피를 첨가하지 않은 애플파이를 섭취하게 하고 혈당을 측정한 결과 계피를 첨가하지않은 B그룹의 참가자들은 혈당이 오른 반면 계피를 첨가한 애플파이를 섭취한 A그룹 참가자들은 혈당이 오르지 않은 것을 확인 하였다.앤더슨 박사는 계피의 폴리페놀 중합체가 인슐린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그 외에도 계피가 2형 당뇨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논문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발표되기도 했다. [ 계피의 효능 ] ▲ 무좀 개선 계피는 무좀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계피 오일을 발에 바르고 자고 나면 발냄세 제거와 무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면역력 강화 계피의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바이러스 성분을 차단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알레르기 비염, 천식, 만성 폐쇄성 질환을 완화시켜 준다. ▲ 여성질환 계피에는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 엽산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계피의 따뜻한 성질이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 생리 불규칙, 생리통 등 여성 질환을 개선 시킨다. ▲ 살균 효과 계피의 매운 맛을 내는 신남알데하이드라(cinnamicaldehyde)성분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 암 예방 몸 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세포가 변이되면서 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계피의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제거해 위암,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라(cinnamicaldehyde) 성분이 피부 흑생종과 백혈병을 예방한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 위장과 폐 건강 냉증과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계피의 매운 맛이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위액의 생성을 도와 소화가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을 잘 통하고 폐를 힘차게 하는 효능이 있다. ▲ 골다공증 계피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의 골격을 강하게 만들고 치아를 건강하게하며 뼈의 골밀도를 촘촘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 계피의 부작용 ] ▲ 계피는 약간의 독성을 지닌 쿠마린(coumarin) 이라는 성분이있어 장기간 다량 섭취 시 신장과 간에 무리가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임산부는 지속적인 섭취를 원할 시 의사의 소견에 따라야 한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당뇨환자는 섭취 후 혈당 수치가 너무 내려가는지 주의 해야 한다. [ 계피의 섭취 방법] 계피는 하루에 3g~6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가루로 먹느느 것보다 뜨거운 물로 추출하여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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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9편 ‘건선’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건선’은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인 홍반과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인 은백색의 인설이 주된 증상으로,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피부 외상, 건조한 기후, 음주 및 스트레스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되는 질환은 아니다. 팔꿈치, 무릎 등 주로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와 엉덩이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경계가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건선’의 주요 증상 ‘건선’은 주로 대칭성으로 발생하는데, 사지의 폄 쪽(특히 정강이), 팔꿈치, 무릎, 엉치뼈,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구진)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호두나 계란 크기로 커진다. 이후 그 주위에서 좁쌀 같은 발진이 새로 생기는데, 이것도 커지면서 서로 합쳐져서 결국 큰 계란이나 손바닥만 한 크기의 발진이 된다. 그 위에는 하얀 비늘과 같은 인설이 겹겹이 쌓인다. ‘건선’은 대체로 인설로 덮인 판의 형태를 띠며 인설을 제거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난다. 이는 ‘건선’의 특이적인 증상이다. 드물게 나타나는 농포성 ‘건선’의 경우 농포가 주로 나타난다. ‘건선’ 환자의 30~50%에서 손발톱 병변이 확인된다. 조갑 함몰, 조갑 박리, 조갑 비후, 조갑하과각화증, 조갑하황갈색반 등 여러 가지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조갑(爪甲) :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건선’ 치료법 ‘건선’의 치료 방법은 크게 국소 치료, 광선 치료, 전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증 ‘건선’에는 국소 치료를, 중증 ‘건선’에는 전신 치료나 광선 치료를 시행한다. ▲ 국소 치료 국소 치료는 질환 부위에 직접 약물을 바르는 치료법이다. 부신피질호르몬제, 비타민 D 유도체, 보습제 등을 매일 피부에 도포한다. 그러나 강력한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너무 오래 바르ㅂ면 모세혈관 확장, 팽창 선조, 피부 위축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를 받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전신치료제 전신치료제는 중증 ‘건선’ 환자에게 사용된다. 약제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소아나 임산부, 간이나 신장 질환 유무, 환자의 순응도 등을 고려한 후 투여한다. 전신치료에는 비타민 A 합성 유도체, 면역억제제인 시클로스포린(Cyclosporine),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스테로이드(Steroid) 등의 약물이 사용된다. ▲ 광선 치료 광선치료는 자외선을 이용해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로 광범위한 ‘건선’에 사용된다. PUVA라는 광화학 요법이나 장파장 또는 단파장 자외선 B를 이용해 치료한다. 최근에는 단파장 자외선 B를 이용하는 광선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PUVA 치료법은 광선 치료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쏘랄렌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자외선 A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지만 소아, 임산부, 고혈압 환자, 간질환자 등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광선 치료 시 복용하는 약이 위장 장애, 구역질,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치료 후 약 2일 동안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단파장 UVB 치료법은 치료 후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치료법이다. 따라서 소아나 임산부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치료 효과도 거의 PUVA와 필적하여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자외선을 증량시키는 과정에서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엑시머 레이저를 ‘건선’ 치료에 사용한다. 강한 광선을 일시에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번에 조사할 수 있는 면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대체로 단독으로 치료하기보다는 약물, 연고, 자외선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의사는 치료법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 12~24개월마다 치료법을 바꾸기도 한다. ‘건선’ 환자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 ‘건선’ 환자는 피부에 마찰 또는 긁어서 상처를 입는 경우 상처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욕 시에도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감기나 편도선염 등 연쇄상구균 감염을 피해야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도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건선’ 환자는 계절, 즉 기후에 민감하다. 특히 겨울철에 악화가 잘 되므로 특히 신경을 써서 치료해야 한다. 다음에 ⑩ ‘아토피 피부염’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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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8편 ‘백반증’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한다. ‘백반증’은 후천적 탈색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 중 0.5~2% 정도에게 나타난다. 이는 인종, 지역의 차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며, 10~3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백반증’ 발생 원인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는 않는다. 다만 ‘백반증’의 높은 가족력으로 미루어보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된다. ‘백반증’의 원인에 대해서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이라는 3가지 학설이 제기되어 있다. 이 학설에서 제시하는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면역설은 ‘백반증’ 환자에 대하여 기관 특이성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세포계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발생이 많다는 사실로 뒷받침된다. 신경체액설은 멜라닌 세포가 신경능에서 기원하며, ‘백반증’이 신경절에 따른 분포를 보이거나 신경 손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의해 뒷받침된다. 이외에도 ‘백반증’의 유발 및 악화 요인에는 항상화 효소 부족, 칼슘 섭취 이상, 외상, 햇볕에 의한 화상 등이 있다. ‘백반증’ 증상 ‘백반증’의 증상으로는 피부 탈색, 백모증(모발 탈색)이 있다. 탈색반의 경계가 분명하다. 탈색소성의 대칭성 반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긴다. 특히 뼈가 돌출된 손, 발, 팔꿈치, 무릎 등과 얼굴, 아랫배 등에 잘 생긴다. 흰 반점의 경계부가 오히려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 외에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다. 아주 드물게 병변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다. ‘백반증’은 특이적으로 물리적, 화학적 외상을 입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백반증’ 치료법 ▲ 스테로이드 치료 병변이 작은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국소 도포하거나, 트리암시놀론 국소 주사를 사용한다.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전신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한다. ▲ 광화학 요법 전신 광화학 요법은 광민감제인 소랄렌을 복용하고 2시간 후 자외선 A를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대개 광선 조사량을 점차 늘려가며 일주일에 2~3회 시행합니다. 침범 부위가 몸 전체의 1~2% 이내인 경우, 광민감제를 국소 도포하고 1시간 이후 자외선 A를 조사하는 국소 광화학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 단파장 자외선 B치료(Narrow band UVB) 광민감제의 복용이나 도포가 필요한 광화학 요법과 달리, 311㎚ 근처의 파장을 방출하는 단파장 자외선 B를 병변 부위에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 표적 광치료(Targeted phototherapy) 전신 광치료 기계 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병변 부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최근 엑시머 레이저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외과적 방법 박피술, 중간층 피부 이식, 펀치 이식, 흡입 수포술 등을 이용한 피부 이식술과 자가 멜라닌세포 이식 등이 시행되고 있다. 흡입 수포술은 정상 피부에 음압을 가하여 생긴 수포를 병변 부위에 옮겨 붙이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안정된 병변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반증’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처를 입은 부위에 ‘백반증’이 생기거나 ‘백반증’이 더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반증’ 환자는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그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없어 쉽게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⑨ ‘건선’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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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7편 ‘탈모’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탈모증’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모발은 생명에 직접 관련되는 생리적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용적인 역할이 매우 크다. 그 외에도 자외선 차단, 머리 보호 등의 기능이 있다. ‘탈모’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리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삶의 질 측면에서 중요하다. ▲ 모발과 모낭 모발은 모낭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진다. ‘모낭’은 주기적으로 활동-정지 단계를 거친다. 이러한 모발 주기의 시간적 간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머리털의 경우에는 26년 정도의 성장기(생장기)와 2~4주간의 퇴행기를 거쳐서 3~4개월 정도의 휴식기(휴지기)에 들어간다. 각 모낭은 일생 동안 10~20회의 모낭 성장 주기(hair follicle growth cycle)를 갖는다. 모발의 종류로는 태아 때 덮여 있는 ‘취모(배냇머리, lanugo hair)’, 어린이의 피부에 나 있는 ‘연모(솜털, vellus hair: 직경 20~40μm)’, ‘중간모(intermediate hair)’, ‘성모(종모, terminal hair: 직경 60~120μm)’ 네 가지가 있다.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인자로는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androgen), 폴리펩타이드 성장 인자, 뉴로펩타이드 등이 있다. ‘탈모’의 종류 ‘탈모’는 임상적으로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와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눌 수 있다.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이다. 정상인의 머리털은 약 10만 개 정도다. 하루에 평균 0.37㎜ 정도 자라서, 한 달에 약 1㎝ 정도 성장한다. 일반적으로 머리털의 85~90%는 성장기에 나며, 나이가 들면 성장기 모낭의 수가 감소한다. 따라서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진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이다. 그러나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 ‘대머리’ ‘대머리’는 ‘남성형 탈모증’을 말한다.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성장기 모낭의 성장 기간이 단축되어 휴지기 상태에 있는 모낭 수와, 그에 대한 성장기 모낭 수의 비율이 감소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모낭이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miniaturization of hair follicle).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a-환원 효소에 의해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는데, 이 DHT가 모낭 변화를 유도한다.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 특히 양쪽 부모가 모두 ‘대머리’인 경우는 자식에게 ‘대머리’를 물려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머리털이 일찍 빠진다. 한국인의 경우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의 비율은 20대 2.3%, 30대 4.0%, 40대 10.5%, 50대 24.5%, 60대 34.3%, 70대 이상 46.9%다. 40대 이후 ‘대머리’의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처음에는 20대 후반 또는 30대에 앞머리 양측과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마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확대된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옆머리와 뒷머리는 남아는. 머리가 빠진 부위에는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머리털이 나오다가 결국 머리털이 없어진다. 여성에게도 대머리가 발생할 수 있다. ‘여성 탈모’는 대체로 늦게 시작되고, 정수리 쪽이 빠지며, 남성보다 ‘탈모’의 정도가 약하다. 최근에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발모제 등의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프로페시아의 화학명) 경구 복용, 미녹시딜(Minoxidil)의 국소 도포, 모발 이식 수술 등 세 가지 치료법밖에 없다. ▲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자각 증상 없이 여러 가지 크기로(둥글거나 타원형)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주로 머리털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털 전체가 빠지거나(전두 탈모증:alopecia totalis), 전신의 털이 모두 빠질 수 있다(전신 탈모증: alopecia universalis). 한 개 또는 몇 개의 탈모반은 보통 4~12개월 후에 다시 난다. 그러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원형 탈모증’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정신적 스트레스, 자가 면역,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 내지는 유발 인자로 추정된다. ‘원형 탈모증’의 예후는 탈모가 어려서 발생하거나 머리털이 빠지는 면적이 클수록 나쁘다. 원형 탈모증은 병변의 크기가 작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병변의 면적이 크거나 머리털이 많이 빠지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 방법으로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국소 도포와 병변 내 주사가 있다. 미녹시딜(Minoxidil) 용액을 바르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탈모’가 급속히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한다. ▲ 가을철 ‘탈모’ 가을철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에 의해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하여, 모근(毛根)을 에너지 부족 상태로 만든다. 특히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탈모’가 흔히 ‘대머리’라 불리는 ‘남성형 탈모입’다. ‘대머리’는 유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남성호르몬에 민감한 체질이 유전되는 것이다. 가을철 ‘탈모’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서늘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두피 건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으면 노폐물과 지방,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⑧ ‘백반증’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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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6편 ‘대상포진’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극심한 통증으로 어르신들을 두렵게 하는 질환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 ‘대상포진’이다. 발진이 띠 모양으로 생긴다 해서 ‘대(帶)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협하는 병,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본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킨다. 혹시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적이 있다면 수두를 발생시킨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숨어있게 된다. 바이러스는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 바이러스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한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사실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다른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다.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증상이 시작된다. 아프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시작되고 며칠 뒤부터 발진이 나타나며 피부에 붉은 반점이 보이고 곧 물집으로 변한다. 그리고 여드름처럼 고름이 차다가 딱지로 변한다. 물집은 몸통을 길게 감싸는 모양으로 번지고 신경절을 따라 한쪽 몸에서만 나타난다. 열이 나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대상포진’의 진단과 치료 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수두에 걸렸던 적이 있는지,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한다. 수두에 걸렸던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리기 때문이다. ‘대상포진’ 때문에 생기는 물집은 위치와 분포가 특징적인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의사는 물집을 관찰하고 ‘대상포진’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물집을 면봉으로 긁어서 상태를 확인하고 바이러스를 찾아내기도 한다. 물집이 없이 통증만 있는 경우에는 질환을 감별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대상포진’을 확인하면 먼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시작한다.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증상이나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다. 보통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진통제도 함께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나 바르는 약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도 일부에서는 합병증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올 수 있다. 발진이 사라지고 나서도 발진이 있던 자리에 심한 통증이 남아있다. 바늘로 찌르는 것 같거나 불에 타는 것 같은 느낌, 때로는 감각이 너무 예민하거나 반대로 둔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일도 있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이 눈이나 안면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시력에 지장을 주거나 안면 마비가 나타날 수 있어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의 예방 ‘대상포진’은 백신이 개발된 질환이다. 안타깝게도 백신으로 ‘대상포진’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백신을 맞으면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더 가볍거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의사와 ‘대상포진’ 백신에 대해 상의해 볼 것을 추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딱지가 건조해질 때까지는 수포를 만진 사람에게 수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수두에 걸린 적이 없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 임산부, 신생아와 만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⑦ ‘탈모’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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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맛있는 설 음식을 위한 임산물 고르는 법 5가지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맛있고 건강한 설 음식을 위한 임산물들, 산림청에서 알려주는 좋은 임산물 고르는 방법을 참고하여 맛있고 건강한 설 음식을 준비하자. 올바른 임산물 고르는 방법 ▲ 건표고버섯(동고) - 국산 표고버섯 TIP! ○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 자루가 길고 굵다 ○ 갓 뒷면에 있는 주름이 밝은 미색이다 ○ 품질이 양호, 무게가 무거움 ▲ 대추 국산 대추 TIP! ○ 표면에 마모된 흔적이 거의 없다 ○ 과육과 씨의 분리가 잘 되지 않는다 ○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많다 ○ 대추를 한움큼 쥐고 흔들어 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곶감 - 국산 곶감 TIP! ○ 꼭지가 동그런 모양으로 깍여있다 ○ 꼭지 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게 붙어있다 ○ 과육자체가 탄력이 있고 흰가루가 적당하게있다 ▲ 밤 - 국산 밤 TIP! ○ 알이 굵다 ○ 윤택이 많이나고, 껍질이 깨끗하다 ○ 모양이 둥근것과 둥글넓적한 것이 섞여있다 ▲ 더덕(사삼) - 국산 더덕 TIP!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온다 ○ 내부에 심이 없고 부드럽다 ○ 머리부분이 1cm 이하로 짧고 가로로 난 주름이 1cm당 2~3개이며 골이 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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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즐거운 겨울 즐기기...겨울 축제 명소 베스트 3곳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사계가 모두 아름다운 우리나라는 각 계절마다 그 매력이 남달라 같은 장소도 매번 다른 느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하얗게 빛나는 설경에 더해 겨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겨울 축제가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겨울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겨울 축제가 더해진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 연휴 동안 또는 겨울이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 대한민국 대표 겨울 도시, 대관령 눈꽃축제 (23.01.20~23.01.29)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대관령은 예로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에서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그래서 더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얼음 조각, 거대한 눈 오리 등 눈 조형물,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정으로 얼음을 깎아 얼음 조각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에는 눈 터널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Let it go~ 겨울 왕국,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3.01.01~23.02.12)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에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만든 것같은 겨울 왕국이 펼쳐진다. 눈과 얼음이 서 있는 조형이나,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눈으로 만든 눈 조형, 영화 속 장면처럼 눈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눈 속 체험 등 즐거운 겨울 체험을 제공한다. 얼음봅슬레이, 튜브썰매, 얼음썰매, 빙어낚시, 짚트랙, 눈꽃 마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스포츠와 더불어 따뜻한 군밤, 가래떡, 군 옥수수 구워 먹기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밤에는 야간 개장도 운영된다고 하니 늦은 겨울밤의 낭만을 즐기며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양주 눈썰매장, 양주 눈꽃축제 (22.12.23~23.2.26) 아트밸리(장흥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양주 눈꽃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양주시의 설경과 더불어, 재미난 겨울 어트랙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축제이다. 약 200m의 긴 슬로프를 자랑하는 양주 눈꽃축제의 줄줄이 눈썰매장은 길이도 특별하지만 가족이 함께 줄줄이 이어진 썰매를 탈 수 있으며 혼자서 타는 눈썰매장과 유아전용 눈썰매장, 빙판 등도 마련되어 있다. 겨울이 가기전에, 설 연휴 기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동심을 즐기는 것도 멋진 겨울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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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3년 만의 화려한 개막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2023 겨울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개막했다. 축제 개막일인 7일에는 12만9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천 얼음벌판 위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전부터 손맛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다. 관광객들은 3년 만에 다시 열린 겨울왕국에서 겨울축제의 진수를 만끽하며 얼음낚시터를 비롯해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눈썰매장, 아이스 봅슬레이, 얼음썰매, 얼음축구 등 각 부스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천어 맨손잡기 프로그램에는 내국인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여해 축제를 온몸으로 즐겼다. 군은 축제 기간 매일 새벽 재난안전구조대가 잠수해 얼음의 두께 등 결빙 상태를 점검해 화천천 얼음벌판 출입 가능 인원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등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방축제로서는 CNN에 의해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면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겨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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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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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10편 ‘아토피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②안구건조증③백내장④녹내장⑤각막염⑥대상포진⑦탈모⑧백반증⑨건선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다.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은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빈도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소아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비율은 전체의 약 10~30%다. 국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의 역학조사(ISAAC)’에 따르면 2010년 초등학생의 35.6%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병력이 있었는데, 이는 2000년의 24.9%보다 현저히 증가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원인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다. 부모 중 한쪽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자녀의 50%에게, 부모 두 명에게 모두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자녀의 75%에게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난다. 최근 들어 환경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은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 E(IgE)이 증가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대부분 음식물이나 공기 중의 항원에 대한 특이 IgE 항체가 존재한다. 항원에 노출되면 양성 반응을 보여 아토피 증상이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특징은 심한 가려움증 및 외부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매우 민감한 반응이다. 가려움증은 보통 저녁에 심해지고, 이때 피부를 긁어서 피부의 습진성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습진이 심해지면 다시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나는 부위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생후 2세까지의 유아기에는 주로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가 펴지는 부위에 붉고, 습하고, 기름진 딱지를 형성하는 급성기 습진으로 나타난다. 사춘기 이전까지의 소아기에는 이마, 눈 주위, 귀 주위, 사지 접히는 부위에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해지는 습진이 나타난다. 사춘기와 성인기에는 피부 건조, 손발 유두 습진, 태선화 등 소아기와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법 ‘아토피 피부염’은 특정 검사로 한 번에 진단하는 병이 아니라,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증상을 토대로 진단하는 병이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주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연령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피부염의 모양 및 발생 부위,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 만성 및 재발 경과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양한 보조 진단 기준으로 피부건조증, 잦은 피부 감염, 눈 주위 색소 침착, 구순염, 안면 창백, 얼굴 피부염, 목주름, 백색 피부 묘기증, 식품, 환경이나 감정 요인에 의한 악화, 혈청 면역글로불린 E의 증가, 피부 시험 양성 소견 등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에 필요한 검사로는 혈액 검사, 피부 단자 검사,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등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이러한 검사를 시행한다. ▲ 혈액 검사 혈액 검사는 혈액 속에 있는 면역글로불린 E(IgE), 혈청 총 면역글로불린 E(Total IgE) 농도로 아토피 양상을 판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우리 몸은 내부로 침입한 외부 물질(항원)을 제거하기 위해 항체를 만드는 데, 여러 항체들 중 IgE가 아토피와 관련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 정도는 이 수치가 증가된 상태이다. 하지만 이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진단에는 제한적으로 이용한다. ▲ 피부 단자 검사 피부 단자 검사는 소량의 항원을 피부에 살짝 바늘로 찔러 넣어 두드러기 양상 발진이 발생하는 정도를 보고 알레르기 반응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양성이면 주변 상황 및 환자의 과거 병력을 고려해서 유발 요인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달걀과 같은 음식물 항원에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그것이 100% 원인 물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확진하려면 음식물로 유발 시험을 거쳐야 한다. ▲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는 하루에 먹은 음식들과 증상 발현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의심되는 음식물이 실제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음식물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이 항상 동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경우에 시행한다. 음식물 유발 시험을 할 때는 검사 전 일주일 동안 약물 사용을 금하고, 의심되는 음식물을 2주 동안 금식해야 한다. 검사 후에 환자에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원인 음식물이 아니라고 판정한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원칙은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원인과 유발 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을 통해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2차 피부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환자는 환자의 증상이나 사정을 고려하여 자외선 치료와 같은 광선 치료, 인터페론 감마,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 억제제, 면역글로불린을 정맥주사 하는 등의 전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같은 환자더라도 피부염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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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당뇨, 간편하게 이것 챙겨 먹고 잡자...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추석이나 설날 자주 먹던 수정과. 시원하고 달면서 매콤한 맛 의 향까지 더해져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급 음식점이나 한정식 집에서 식사후 내오는 단골 디저트 음료이기도 하다.또한 라떼의 부드러움에 더해진 시나몬 향이 일품인 카푸치노는 시나몬 향으로 인해 카페라떼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내며 인기르 끌고 있다.수정과나 카푸치노의 공통점은 바로 시나몬, '계피'이다. 계피는 정향, 후추와 함께 세계 3대 향신료로 불리며 스리랑카가 원사지로 계수나무 껍질을 벗겨 둥글게 말아 말린 것이다. 베트남 산이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베트남 '옌바이'라는 곳이 세계 최대의 계피나무 육림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동의보감에 계피는 따뜻한 성질로 달고 매운 맛이 나며 약간의 독이 있다고 나와있다. 계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함유되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의 당 수치를 잡아준다. 특히 계피의 주성분인 메틸 하이드록시 첼 콘 폴리머(MHCP; Methyl Hydroxy Chalcone Polymer) 성분은 혈당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큰 효능이 있다.미국의 계피와 혈당에 관한 연구를 전문으로 한 리처드 앤더슨 박사는 계피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실험 참가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은 계피를 첨가한 애플파이를, B그룹은 계피를 첨가하지 않은 애플파이를 섭취하게 하고 혈당을 측정한 결과 계피를 첨가하지않은 B그룹의 참가자들은 혈당이 오른 반면 계피를 첨가한 애플파이를 섭취한 A그룹 참가자들은 혈당이 오르지 않은 것을 확인 하였다.앤더슨 박사는 계피의 폴리페놀 중합체가 인슐린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그 외에도 계피가 2형 당뇨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논문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발표되기도 했다. [ 계피의 효능 ] ▲ 무좀 개선 계피는 무좀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계피 오일을 발에 바르고 자고 나면 발냄세 제거와 무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면역력 강화 계피의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바이러스 성분을 차단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알레르기 비염, 천식, 만성 폐쇄성 질환을 완화시켜 준다. ▲ 여성질환 계피에는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 엽산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계피의 따뜻한 성질이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 생리 불규칙, 생리통 등 여성 질환을 개선 시킨다. ▲ 살균 효과 계피의 매운 맛을 내는 신남알데하이드라(cinnamicaldehyde)성분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 암 예방 몸 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세포가 변이되면서 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계피의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제거해 위암,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라(cinnamicaldehyde) 성분이 피부 흑생종과 백혈병을 예방한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 위장과 폐 건강 냉증과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계피의 매운 맛이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위액의 생성을 도와 소화가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을 잘 통하고 폐를 힘차게 하는 효능이 있다. ▲ 골다공증 계피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의 골격을 강하게 만들고 치아를 건강하게하며 뼈의 골밀도를 촘촘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 계피의 부작용 ] ▲ 계피는 약간의 독성을 지닌 쿠마린(coumarin) 이라는 성분이있어 장기간 다량 섭취 시 신장과 간에 무리가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 임산부는 지속적인 섭취를 원할 시 의사의 소견에 따라야 한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당뇨환자는 섭취 후 혈당 수치가 너무 내려가는지 주의 해야 한다. [ 계피의 섭취 방법] 계피는 하루에 3g~6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가루로 먹느느 것보다 뜨거운 물로 추출하여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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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9편 ‘건선’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건선’은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인 홍반과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인 은백색의 인설이 주된 증상으로, 발병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피부 외상, 건조한 기후, 음주 및 스트레스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되는 질환은 아니다. 팔꿈치, 무릎 등 주로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와 엉덩이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경계가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건선’의 주요 증상 ‘건선’은 주로 대칭성으로 발생하는데, 사지의 폄 쪽(특히 정강이), 팔꿈치, 무릎, 엉치뼈,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구진)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호두나 계란 크기로 커진다. 이후 그 주위에서 좁쌀 같은 발진이 새로 생기는데, 이것도 커지면서 서로 합쳐져서 결국 큰 계란이나 손바닥만 한 크기의 발진이 된다. 그 위에는 하얀 비늘과 같은 인설이 겹겹이 쌓인다. ‘건선’은 대체로 인설로 덮인 판의 형태를 띠며 인설을 제거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난다. 이는 ‘건선’의 특이적인 증상이다. 드물게 나타나는 농포성 ‘건선’의 경우 농포가 주로 나타난다. ‘건선’ 환자의 30~50%에서 손발톱 병변이 확인된다. 조갑 함몰, 조갑 박리, 조갑 비후, 조갑하과각화증, 조갑하황갈색반 등 여러 가지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조갑(爪甲) :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건선’ 치료법 ‘건선’의 치료 방법은 크게 국소 치료, 광선 치료, 전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증 ‘건선’에는 국소 치료를, 중증 ‘건선’에는 전신 치료나 광선 치료를 시행한다. ▲ 국소 치료 국소 치료는 질환 부위에 직접 약물을 바르는 치료법이다. 부신피질호르몬제, 비타민 D 유도체, 보습제 등을 매일 피부에 도포한다. 그러나 강력한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너무 오래 바르ㅂ면 모세혈관 확장, 팽창 선조, 피부 위축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를 받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전신치료제 전신치료제는 중증 ‘건선’ 환자에게 사용된다. 약제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소아나 임산부, 간이나 신장 질환 유무, 환자의 순응도 등을 고려한 후 투여한다. 전신치료에는 비타민 A 합성 유도체, 면역억제제인 시클로스포린(Cyclosporine),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스테로이드(Steroid) 등의 약물이 사용된다. ▲ 광선 치료 광선치료는 자외선을 이용해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로 광범위한 ‘건선’에 사용된다. PUVA라는 광화학 요법이나 장파장 또는 단파장 자외선 B를 이용해 치료한다. 최근에는 단파장 자외선 B를 이용하는 광선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PUVA 치료법은 광선 치료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쏘랄렌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자외선 A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이지만 소아, 임산부, 고혈압 환자, 간질환자 등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광선 치료 시 복용하는 약이 위장 장애, 구역질,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치료 후 약 2일 동안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단파장 UVB 치료법은 치료 후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치료법이다. 따라서 소아나 임산부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치료 효과도 거의 PUVA와 필적하여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자외선을 증량시키는 과정에서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엑시머 레이저를 ‘건선’ 치료에 사용한다. 강한 광선을 일시에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번에 조사할 수 있는 면적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대체로 단독으로 치료하기보다는 약물, 연고, 자외선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한다. 의사는 치료법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 12~24개월마다 치료법을 바꾸기도 한다. ‘건선’ 환자가 지켜야 할 주의사항 ‘건선’ 환자는 피부에 마찰 또는 긁어서 상처를 입는 경우 상처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욕 시에도 과도하게 때를 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감기나 편도선염 등 연쇄상구균 감염을 피해야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도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건선’을 악화시키는 약물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건선’ 환자는 계절, 즉 기후에 민감하다. 특히 겨울철에 악화가 잘 되므로 특히 신경을 써서 치료해야 한다. 다음에 ⑩ ‘아토피 피부염’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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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8편 ‘백반증’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소실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한다. ‘백반증’은 후천적 탈색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 중 0.5~2% 정도에게 나타난다. 이는 인종, 지역의 차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며, 10~3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백반증’ 발생 원인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는 않는다. 다만 ‘백반증’의 높은 가족력으로 미루어보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된다. ‘백반증’의 원인에 대해서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이라는 3가지 학설이 제기되어 있다. 이 학설에서 제시하는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면역설은 ‘백반증’ 환자에 대하여 기관 특이성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세포계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발생이 많다는 사실로 뒷받침된다. 신경체액설은 멜라닌 세포가 신경능에서 기원하며, ‘백반증’이 신경절에 따른 분포를 보이거나 신경 손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의해 뒷받침된다. 이외에도 ‘백반증’의 유발 및 악화 요인에는 항상화 효소 부족, 칼슘 섭취 이상, 외상, 햇볕에 의한 화상 등이 있다. ‘백반증’ 증상 ‘백반증’의 증상으로는 피부 탈색, 백모증(모발 탈색)이 있다. 탈색반의 경계가 분명하다. 탈색소성의 대칭성 반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긴다. 특히 뼈가 돌출된 손, 발, 팔꿈치, 무릎 등과 얼굴, 아랫배 등에 잘 생긴다. 흰 반점의 경계부가 오히려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 외에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다. 아주 드물게 병변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다. ‘백반증’은 특이적으로 물리적, 화학적 외상을 입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백반증’ 치료법 ▲ 스테로이드 치료 병변이 작은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국소 도포하거나, 트리암시놀론 국소 주사를 사용한다.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전신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한다. ▲ 광화학 요법 전신 광화학 요법은 광민감제인 소랄렌을 복용하고 2시간 후 자외선 A를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대개 광선 조사량을 점차 늘려가며 일주일에 2~3회 시행합니다. 침범 부위가 몸 전체의 1~2% 이내인 경우, 광민감제를 국소 도포하고 1시간 이후 자외선 A를 조사하는 국소 광화학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 단파장 자외선 B치료(Narrow band UVB) 광민감제의 복용이나 도포가 필요한 광화학 요법과 달리, 311㎚ 근처의 파장을 방출하는 단파장 자외선 B를 병변 부위에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 표적 광치료(Targeted phototherapy) 전신 광치료 기계 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병변 부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최근 엑시머 레이저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외과적 방법 박피술, 중간층 피부 이식, 펀치 이식, 흡입 수포술 등을 이용한 피부 이식술과 자가 멜라닌세포 이식 등이 시행되고 있다. 흡입 수포술은 정상 피부에 음압을 가하여 생긴 수포를 병변 부위에 옮겨 붙이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안정된 병변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백반증’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상처를 입은 부위에 ‘백반증’이 생기거나 ‘백반증’이 더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반증’ 환자는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그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없어 쉽게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⑨ ‘건선’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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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7편 ‘탈모’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탈모증’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모발은 생명에 직접 관련되는 생리적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용적인 역할이 매우 크다. 그 외에도 자외선 차단, 머리 보호 등의 기능이 있다. ‘탈모’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리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삶의 질 측면에서 중요하다. ▲ 모발과 모낭 모발은 모낭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진다. ‘모낭’은 주기적으로 활동-정지 단계를 거친다. 이러한 모발 주기의 시간적 간격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머리털의 경우에는 26년 정도의 성장기(생장기)와 2~4주간의 퇴행기를 거쳐서 3~4개월 정도의 휴식기(휴지기)에 들어간다. 각 모낭은 일생 동안 10~20회의 모낭 성장 주기(hair follicle growth cycle)를 갖는다. 모발의 종류로는 태아 때 덮여 있는 ‘취모(배냇머리, lanugo hair)’, 어린이의 피부에 나 있는 ‘연모(솜털, vellus hair: 직경 20~40μm)’, ‘중간모(intermediate hair)’, ‘성모(종모, terminal hair: 직경 60~120μm)’ 네 가지가 있다.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인자로는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androgen), 폴리펩타이드 성장 인자, 뉴로펩타이드 등이 있다. ‘탈모’의 종류 ‘탈모’는 임상적으로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와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눌 수 있다.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이다. 정상인의 머리털은 약 10만 개 정도다. 하루에 평균 0.37㎜ 정도 자라서, 한 달에 약 1㎝ 정도 성장한다. 일반적으로 머리털의 85~90%는 성장기에 나며, 나이가 들면 성장기 모낭의 수가 감소한다. 따라서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진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이다. 그러나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 ▲ ‘대머리’ ‘대머리’는 ‘남성형 탈모증’을 말한다.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성장기 모낭의 성장 기간이 단축되어 휴지기 상태에 있는 모낭 수와, 그에 대한 성장기 모낭 수의 비율이 감소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모낭이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miniaturization of hair follicle).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a-환원 효소에 의해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는데, 이 DHT가 모낭 변화를 유도한다.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 특히 양쪽 부모가 모두 ‘대머리’인 경우는 자식에게 ‘대머리’를 물려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머리털이 일찍 빠진다. 한국인의 경우 ‘남성형 탈모’가 있는 남성의 비율은 20대 2.3%, 30대 4.0%, 40대 10.5%, 50대 24.5%, 60대 34.3%, 70대 이상 46.9%다. 40대 이후 ‘대머리’의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처음에는 20대 후반 또는 30대에 앞머리 양측과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마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확대된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옆머리와 뒷머리는 남아는. 머리가 빠진 부위에는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머리털이 나오다가 결국 머리털이 없어진다. 여성에게도 대머리가 발생할 수 있다. ‘여성 탈모’는 대체로 늦게 시작되고, 정수리 쪽이 빠지며, 남성보다 ‘탈모’의 정도가 약하다. 최근에 여러 가지 민간요법이나 발모제 등의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프로페시아의 화학명) 경구 복용, 미녹시딜(Minoxidil)의 국소 도포, 모발 이식 수술 등 세 가지 치료법밖에 없다. ▲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자각 증상 없이 여러 가지 크기로(둥글거나 타원형)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주로 머리털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털 전체가 빠지거나(전두 탈모증:alopecia totalis), 전신의 털이 모두 빠질 수 있다(전신 탈모증: alopecia universalis). 한 개 또는 몇 개의 탈모반은 보통 4~12개월 후에 다시 난다. 그러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원형 탈모증’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정신적 스트레스, 자가 면역, 내분비 장애 등이 원인 내지는 유발 인자로 추정된다. ‘원형 탈모증’의 예후는 탈모가 어려서 발생하거나 머리털이 빠지는 면적이 클수록 나쁘다. 원형 탈모증은 병변의 크기가 작으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병변의 면적이 크거나 머리털이 많이 빠지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 방법으로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국소 도포와 병변 내 주사가 있다. 미녹시딜(Minoxidil) 용액을 바르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탈모’가 급속히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한다. ▲ 가을철 ‘탈모’ 가을철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 동안 강한 햇빛과 과다한 두피 분비물에 의해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에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하여, 모근(毛根)을 에너지 부족 상태로 만든다. 특히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있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탈모’가 흔히 ‘대머리’라 불리는 ‘남성형 탈모입’다. ‘대머리’는 유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남성호르몬에 민감한 체질이 유전되는 것이다. 가을철 ‘탈모’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서늘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기 쉬우므로, 두피 건강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으면 노폐물과 지방,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⑧ ‘백반증’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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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연재] 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6편 ‘대상포진’
    많은 사람들이 일상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가볍게 넘기기엔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마땅히 있지도 않은 10가지 생활 속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10회 연재로 알아본다. ① 감기 ②안구건조증 ③백내장 ④녹내장 ⑤각막염 ⑥대상포진 ⑦탈모 ⑧백반증 ⑨건선 ⑩아토피 피부염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극심한 통증으로 어르신들을 두렵게 하는 질환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 ‘대상포진’이다. 발진이 띠 모양으로 생긴다 해서 ‘대(帶)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협하는 병,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본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킨다. 혹시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적이 있다면 수두를 발생시킨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숨어있게 된다. 바이러스는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 바이러스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한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사실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다른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다.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증상이 시작된다. 아프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시작되고 며칠 뒤부터 발진이 나타나며 피부에 붉은 반점이 보이고 곧 물집으로 변한다. 그리고 여드름처럼 고름이 차다가 딱지로 변한다. 물집은 몸통을 길게 감싸는 모양으로 번지고 신경절을 따라 한쪽 몸에서만 나타난다. 열이 나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대상포진’의 진단과 치료 병원에서는 의료진이 수두에 걸렸던 적이 있는지,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한다. 수두에 걸렸던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리기 때문이다. ‘대상포진’ 때문에 생기는 물집은 위치와 분포가 특징적인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의사는 물집을 관찰하고 ‘대상포진’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물집을 면봉으로 긁어서 상태를 확인하고 바이러스를 찾아내기도 한다. 물집이 없이 통증만 있는 경우에는 질환을 감별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대상포진’을 확인하면 먼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시작한다.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증상이나 합병증을 줄여줄 수 있다. 보통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진통제도 함께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나 바르는 약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도 일부에서는 합병증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올 수 있다. 발진이 사라지고 나서도 발진이 있던 자리에 심한 통증이 남아있다. 바늘로 찌르는 것 같거나 불에 타는 것 같은 느낌, 때로는 감각이 너무 예민하거나 반대로 둔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일도 있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이 눈이나 안면신경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시력에 지장을 주거나 안면 마비가 나타날 수 있어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의 예방 ‘대상포진’은 백신이 개발된 질환이다. 안타깝게도 백신으로 ‘대상포진’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지만 백신을 맞으면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더 가볍거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의사와 ‘대상포진’ 백신에 대해 상의해 볼 것을 추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딱지가 건조해질 때까지는 수포를 만진 사람에게 수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수두에 걸린 적이 없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 임산부, 신생아와 만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⑦ ‘탈모’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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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맛있는 설 음식을 위한 임산물 고르는 법 5가지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맛있고 건강한 설 음식을 위한 임산물들, 산림청에서 알려주는 좋은 임산물 고르는 방법을 참고하여 맛있고 건강한 설 음식을 준비하자. 올바른 임산물 고르는 방법 ▲ 건표고버섯(동고) - 국산 표고버섯 TIP! ○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 자루가 길고 굵다 ○ 갓 뒷면에 있는 주름이 밝은 미색이다 ○ 품질이 양호, 무게가 무거움 ▲ 대추 국산 대추 TIP! ○ 표면에 마모된 흔적이 거의 없다 ○ 과육과 씨의 분리가 잘 되지 않는다 ○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많다 ○ 대추를 한움큼 쥐고 흔들어 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곶감 - 국산 곶감 TIP! ○ 꼭지가 동그런 모양으로 깍여있다 ○ 꼭지 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게 붙어있다 ○ 과육자체가 탄력이 있고 흰가루가 적당하게있다 ▲ 밤 - 국산 밤 TIP! ○ 알이 굵다 ○ 윤택이 많이나고, 껍질이 깨끗하다 ○ 모양이 둥근것과 둥글넓적한 것이 섞여있다 ▲ 더덕(사삼) - 국산 더덕 TIP! ○ 쪼갤 때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온다 ○ 내부에 심이 없고 부드럽다 ○ 머리부분이 1cm 이하로 짧고 가로로 난 주름이 1cm당 2~3개이며 골이 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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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즐거운 겨울 즐기기...겨울 축제 명소 베스트 3곳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사계가 모두 아름다운 우리나라는 각 계절마다 그 매력이 남달라 같은 장소도 매번 다른 느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하얗게 빛나는 설경에 더해 겨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겨울 축제가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겨울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겨울 축제가 더해진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 연휴 동안 또는 겨울이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 대한민국 대표 겨울 도시, 대관령 눈꽃축제 (23.01.20~23.01.29)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대관령은 예로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리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에서 개최되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그래서 더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얼음 조각, 거대한 눈 오리 등 눈 조형물,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사람이 눈을 즐겁게 한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정으로 얼음을 깎아 얼음 조각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에는 눈 터널을 만들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Let it go~ 겨울 왕국,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3.01.01~23.02.12)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에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만든 것같은 겨울 왕국이 펼쳐진다. 눈과 얼음이 서 있는 조형이나,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눈으로 만든 눈 조형, 영화 속 장면처럼 눈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눈 속 체험 등 즐거운 겨울 체험을 제공한다. 얼음봅슬레이, 튜브썰매, 얼음썰매, 빙어낚시, 짚트랙, 눈꽃 마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겨울 스포츠와 더불어 따뜻한 군밤, 가래떡, 군 옥수수 구워 먹기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밤에는 야간 개장도 운영된다고 하니 늦은 겨울밤의 낭만을 즐기며 멋진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양주 눈썰매장, 양주 눈꽃축제 (22.12.23~23.2.26) 아트밸리(장흥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양주 눈꽃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양주시의 설경과 더불어, 재미난 겨울 어트랙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축제이다. 약 200m의 긴 슬로프를 자랑하는 양주 눈꽃축제의 줄줄이 눈썰매장은 길이도 특별하지만 가족이 함께 줄줄이 이어진 썰매를 탈 수 있으며 혼자서 타는 눈썰매장과 유아전용 눈썰매장, 빙판 등도 마련되어 있다. 겨울이 가기전에, 설 연휴 기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동심을 즐기는 것도 멋진 겨울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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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3년 만의 화려한 개막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2023 겨울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화려하게 개막했다. 축제 개막일인 7일에는 12만9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천 얼음벌판 위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전부터 손맛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다. 관광객들은 3년 만에 다시 열린 겨울왕국에서 겨울축제의 진수를 만끽하며 얼음낚시터를 비롯해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눈썰매장, 아이스 봅슬레이, 얼음썰매, 얼음축구 등 각 부스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천어 맨손잡기 프로그램에는 내국인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여해 축제를 온몸으로 즐겼다. 군은 축제 기간 매일 새벽 재난안전구조대가 잠수해 얼음의 두께 등 결빙 상태를 점검해 화천천 얼음벌판 출입 가능 인원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등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방축제로서는 CNN에 의해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면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겨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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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 [여행정보] 구봉산 전망대, 일몰·일출 모두 아름다운 명소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빛의 도시 광양에 위치한 구봉산 전망대는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서서히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낸다. 또한,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 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 헤는 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통해 쉽게 닿을 수 있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덱을 올라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 정자를 지탱하고 있는 4개의 기둥을 프레임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이 펼쳐진다. 배알도 섬 정원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해맞이다리도 광양제철소를 배경으로 이름에 걸맞은 독특한 일출 경관을 보여준다. 해발 208.9m 광양마로산성도 한 해를 반추하며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고, 불끈 솟아오르는 첫 일출을 기다리며 새해 각오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적 제492호인 광양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된 성곽으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오랜 역사의 정취를 자아낸다. 그 밖에 삼화섬, 가야산, 백운산, 삼봉산, 서산 등도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몰려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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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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