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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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이란전 앞둔 벤투 감독 "목표는 승점 6점"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두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국은 10월 7일 시리아(홈), 10월 12일 이란(원정)과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2일 열린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 7일 열린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4점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승점 6점을 획득한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해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3, 4차전의 목표 승점을 묻는 질문에 “쉬운 질문”이라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이 부족했는데 해결 방안은? 1, 2차전에서는 승점 4점을 얻을 만큼의 득점만 했다. 물론 우리가 원한 것은 승점 4점이 아니라 6점이었다. 어려운 두 경기 앞두고 있기에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공격 과정을 더 발전시켜 득점 기회를 만들고 해결하는 것을 지난 경기보다 더 향상시킬 것이다. 수비의 경우에도 같은 자세로 임할 것이다. -골키퍼를 4명 소집한 이유는? 많은 선수 선발하면 그만큼 많은 옵션 가져가면서 훈련이나 경기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홈에서 한 경기, 원정에서 한 경기가 예정돼 있으므로 4명의 골키퍼를 선발하면 원정 시 발생할 변수에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강인(RCD마요르카)이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은데 발탁되지 않은 이유는?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강인이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발한 다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경기에 많이 뛰지는 않았지만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거나 다른 장점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선발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경기는 이미 계획된 것이기 때문에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취해야할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과 최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백승호(전북현대)가 오랜만에 발탁됐는데? 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한국 복귀 이후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다. 기술 좋은 선수고 미드필더로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선발했다. -한국이 이란에 고전한 적이 많은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지켜봐야한다. 시리아전에 먼저 집중하고 나서 이란전을 생각할 것이다. -두 경기에서 목표 승점은? 쉬운 질문이다.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스트라이커 두 명으로 괜찮은가? 명단을 어떻게 보느냐에 다르다. 스트라이커 두 명이 있지만 (미드필더로 분류된)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나상호(FC서울), 송민규(전북현대), 이동준(울산현대), 황희찬(울버햄튼)까지도 공격수로 볼 수 있다.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들이고 몇몇 선수들은 원톱도 가능하다. -중앙 수비수를 5명 선발한 이유는? 선수 선발 시 고려하는 것은 팀의 밸런스다. 각 부문마다 밸런스를 고려해 선발했다. -최종예선에서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할까?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다는 것에 그리 공감하지 못하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플레이스타일에 집중해서 상대 존중하며 겸손하게 경기하는 것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한국이 현재 축구하고 있는 빌드업 축구가 최종예선과 월드컵 본선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월드컵 본선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믿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소집 당시 부상 선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외부의 의견과 내부의 의견의 각각 있을 것이다. 나는 코칭스태프와 함께 최선의 결정을 내려서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이야기는 쉬우나 결정은 어렵다. 나는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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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최다골 신기록’ 지소연 “A매치 데뷔골 생각나”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지소연(첼시FC위민)의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 경신은 계속된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한 지소연은 플레이메이커로서 맹활약했고, 전반 35분 한국의 다섯 번째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원터치 패스를 통해 몽골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질주했고, 깔끔한 마무리로 골을 성공시킨 뒤 활짝 웃었다. 이 골로 지소연은 A매치 통산 59골을 기록하며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는 한국축구 레전드 차범근과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 타이기록은 지난해 2월 제주도에서 열렸던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베트남전에서 세웠다. 경기 후 대표팀 동료들과 작은 축하 파티를 가진 지소연은 “골이 많이 났고 경기력이 좋아서 기쁘다. (골을) 살짝 노리고 있었는데 기회가 왔다. 기회가 왔을 때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06년 10월 A매치에 데뷔한 지소연은 59골로 신기록을 세우기까지 126경기에 출전했다. 지소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골로 첫 번째 골과 59번째 골을 꼽았다. 지소연의 A매치 데뷔골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기록한 골이다. 당시 15세였던 지소연은 두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월드컵에서 넣은 골(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전 페널티킥 골)도 있지만 아무래도 첫 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신기록을 세우게 된 오늘의 골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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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FR] 김효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KLPGA 통산 12승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김효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 (파72·6천6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2위인 19살 신인 홍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가 국내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이고 통산 12승째다. 아마추어 시절 우승을 포함하면 KLPGA 투어 통산 13승이다. 김효주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지난 5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2라운드까지 이가영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효주는 6번부터 11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14번 홀 버디를 15번 홀 보기와 맞바꿨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타 차 우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효주보다 앞 조에서 경기를 펼친 신인 홍정민이 4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는 등 5타를 줄이며 김효주를 1타 차까지 맹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2m가 안 되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쳐 동 타를 만들지 못했다. 홍정민 바로 뒷 조에서 경기한 김효주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18번 홀에서 경기했고, 이 홀에서 버디를 낚아 기분 좋은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효주는 우승 후 중계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국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게 돼 뿌듯하고, 추석 전에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 드린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최근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곧바로 미국 LPGA 투어에 복귀해 2개 대회를 뛰고 10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다시 귀국할 예정이다. 김효주는 1995년생 동갑인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도 세계 1등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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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 황선홍 신임 감독 “태극마크, 가슴 벅차고 영광”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부임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16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 부임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KFA는 15일 2022 AFC U-23 아시안컵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 황선홍 감독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황선홍 감독은 프로팀 감독으로서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 차례씩 차지할 만큼 정상에 있던 지도자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이 된 것에 대해 그는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듯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A대표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연령별 대표팀도 그렇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의 의미는 똑같다”며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앞서 감독 선임 과정을 브리핑하며 황선홍 감독의 강력한 의지와 확실한 비전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김학범 전 감독의 축구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잘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더 좋은 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 받았다”며 “황선홍 감독은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 경험으로 비춰보아 젊은 선수 육성에 대한 준비가 잘 돼있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합리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며 신뢰를 보였다. -모두 발언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으니 감회가 새롭다. 중책을 맡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것 같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처음 지도자를 시작하면서 인터뷰했던 것이 기억난다. 대표팀 감독 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20년이 걸렸다. 그동안 여러 가지 경험을 했고 성공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다. 그 경험들이 이 직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해나가겠다. -코치진 구성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갑작스러운 선임이라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클럽과 대표팀은 차이가 많고 접근 방법 또한 다르다. 특화된 경험이 필요한 자리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서 팀을 꾸리겠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 알다시피 감독이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 팀에 최적화되고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인물을 모셔서 함께 임할 것이다. -프로팀 감독으로 정상에 올랐었기 때문에 커리어로서 보면 퇴보가 아닌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지도자들의 꿈은 A대표팀이겠지만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절차와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그 검증을 제대로 받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다. 커리어 면에서는 개의치 않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 -어떤 방향성을 갖고 선수단을 구성할 것인가? 개인 운동이 아닌 단체 운동이기 때문에 팀으로서 하나의 목표를 갖고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모토가 될 것이다. 또한 젊은 연령대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서 A대표팀에 공급하는가도 중요하다. 성적뿐 아니라 육성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점을 토대로 팀을 꾸려나갈 생각이다. -감독직을 수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태극마크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마찬가지로 똑같이 의미 있다.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듯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A대표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연령별 대표팀도 그렇다. A대표팀이 궁극적인 목표지만 태극마크를 다는 것의 의미는 똑같다. -과거 U-23 대표팀과 A대표팀 간의 선수 차출 조율 문제가 종종 있었는데? 소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욕심을 내기보다는 소통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일련의 시스템과 일정에 대해 미리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놓으면 그런 문제가 덜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A대표팀이 우선이라는 데 동의한다. 상황에 따라 소통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어떤 축구 스타일을 구상하고 있는가? 지도자를 처음 시작할 때 한국축구가 어떻게 하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 우리나라에 맞는 적극적이고 스피디한 모습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방법론의 차이인데 코칭스태프, TSG 등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최근 감독직 수행 중 몇 차례 쓰디쓴 경험을 하기도 했는데, 그 경험이 어떤 자산이 됐는가?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서 미래는 달라진다. 과거보다 미래가 중요하다. 실패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발전된 모습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어려움이 또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겪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면접 당시 소통 부족의 문제를 약점으로 인정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어린 선수들과 교감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소통을 통해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년 가까이 현장을 떠나 있었는데, 해당 연령대 선수를 얼마나 지켜봤는가? 통영과 태백에서 있었던 대회(대학축구연맹전)를 봤다.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전부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학원 축구와 대학 축구가 어떤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나름대로 소득이 이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김학범호와의 연속성을 가져갈 생각인가? (김학범호가) 제주 전지훈련을 할 때 경기를 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강한 전방 압박이나 공격적인 움직임, 공을 뺏긴 후 전환이나 속도감이 좋았다. 올림픽에서 다소 아쉬웠던 수비 조직력 부분을 보완한다면 훨씬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계승할 부분은 계승하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겠다. -스타 플레이어를 관리하는 방법은?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개인의 성향은 존중한다. 감독이 퍼즐을 맞춰서 쓰면 된다. 다만 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으면 함께하기 어렵다. 그것이 내 소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지킨다면 좋은 팀과 좋은 일원이 될 수 있다. -해당 연령대에 눈여겨본 선수가 있는가? 개인의 이름을 거론하기는 어렵다. 모두 알다시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과 K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 중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만ㅇ히 있다. 차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해당 연령대에 가능성이 있고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국제대회 경험 부족이 약점일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중요하고 TSG나 스포츠사이언스소위원회의 도움 또한 받아야 한다. 여러 가지를 취합해서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혼자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의견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나갈 주력 연령대가 다른데, 별도로 준비할 생각인가? 사실 감독 입장에서는 미래를 보고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하지만 여론도 있고 협회가 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 그 이후는 그 다음에 생각해야한다. 물론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도 2001년생 선수들에 대해서 같은 방향성을 갖고 같이 준비할 생각이 있다. 일단은 내년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초점 맞출 것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했는데, 그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됐는가?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하시는 분들의 어려움들을 잘 알 것 같았다. 좋은 경험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그 모습을 봤다면 좀 더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어린 선수들과도 ‘개벤져스’와 했던 것처럼 재미있고 유쾌하게 훈련하겠다.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가 결정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계약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프로팀이든 대표팀이든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하고 책임도 막중하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계약 방식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다. 그리고 자신 있다. 하나된 목표로 간다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의 목표는?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이 목표다. 우리가 면밀히 준비한다면 금메달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야한다. 올림픽 목표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을 잘 치르고 생각하겠다. -절대 쓰지 않을 선수는 어떤 스타일? 안 쓴다는 개념보다는 선수를 한 팀으로 속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같은 생각을 많은 퍼센티지의 선수들이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소수의 선수들도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코칭스태프들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마무리 발언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팀을 만들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것을 걸고 매진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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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개최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명은 2020년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SSG-삼성-롯데-KIA-키움-LG-KT-두산-NC 순으로 실시된다. 단,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롯데는 KT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28번, 키움은 SSG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2번, NC는 롯데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4번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NC와 키움은 11명, KT와 SSG는 9명, 그 외 구단들은 10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40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6명 등 총 1,006명이다 아쉽게도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운영 인력으로만 진행된다. 지명 대상 선수 및 가족들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현장 취재와 야구팬들의 관람도 불가하다. 선수 지명은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N 스포츠, MBC SPORTS+, SBS 스포츠, SPOTV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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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유럽 2개국서 태권도 우수성 알린다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유럽 2개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출국한다. 홍일화 단장(국기원 이사)을 비롯해 총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의 덴마크, 포르투갈 등 국가를 돌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9월 12일(현지 시각) 덴마크 동부의 도시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컬처게스트(Culturgest)에서 열리는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밤’에 참여,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치며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의 축하시범을 통해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9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개월 만에 이뤄진 시범단의 미국 파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유럽 파견도 완성도 높은 시범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덴마크와 포르투갈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ay)’ 기념행사에서 축하시범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시범단은 파견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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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FR] 김수지, KG·이데일리 오픈 우승…115번째 대회 만에 첫 승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25세) 선수가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수지는 2위 이소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6백만 원을 받았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수지는 11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수지의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공동 2위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수지는 2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둬 자신의 첫 승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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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FR. 우승자 강경남 인터뷰
    [뉴스인사이트] 김경남 기자 = 우승 소감은? 10승을 한 지 4년이 조금 넘었다.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여러 번 찬스가 왔을 때도 많이 놓쳤었다. 11승을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제 골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한 번 흐름을 타면 우승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젊었을 때 그랬다 (웃음) 지금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20대에는 흐름을 타면 2승 3승 이어갔던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김주형 선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워낙 4번의 라운드를 같이 플레이하면서 많이 놀랐다. 정말 공을 잘 친다. 김주형 프로에게 “주형아 너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더니 “저보다 잘 치고 계신대 왜 그러세요.”라고 하더라. (웃음) 마지막 18번 홀에서 옥태훈 프로 버디 퍼트가 들어갔을 때 어땠는지? 상대방이 잘 쳐서 연장을 하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타 차 선두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파 작전으로 갔다. 그린에 올라가 보니 옥태훈 선수 볼이 어프로치 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캐디에게 저 공은 들어갈 것 같다고 농담으로 이야기했다. 어느 정도 연장을 준비했던 것 같다. 제네시스 포인트나 상금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경쟁 목표가 있는지? 사실 아직은 크게 없다. 원래 계획이 이번 시즌 JGTO (일본골프투어) 병행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 들어가고 있다. 시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해줘서 일본을 들어가야 할지 생각 중이다. 10월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 거취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못 정했지만 지금 샷이 너무 잘 된다. 흐름대로 최대한 열심히 치려고 하고 있다. 광주, 나주지역에서 성적이 좋다. 좋은 기운을 받는지? 좋은 기운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이쪽만 오면 잘 된다. (웃음) 스폰서 유영제약 대표님이 늘 릴랙스 하라고 하신다. 큰 욕심 없이 재미있게 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시합 때 마음을 놓고 편하게 하니까 잘 풀리는 것 같다. 앞으로 승수에 대한 목표 개인적으로는 15승이지만 정말 큰 목표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15승까지는 달성하고 은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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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벤투호, 이라크와 0-0 무승부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벤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중동의 복병’ 이라크와 비기며 어렵게 출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이라크(70위)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 이날 상대한 이라크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난달 초 지휘봉을 잡았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인물이다. 이라크는 아드보카트 부임 이후 스페인과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력을 담금질했다. 그는 전날 열린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어려운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말대로 한국은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이라크는 강한 압박수비를 기반으로 빠른 역습을 펼치며 한국을 괴롭혔다. 한국은 두줄 수비로 나선 이라크를 뚫어내기 위해 중원의 이재성과 황인범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재성과 황인범의 발에서 간간이 좋은 패스가 연결되기도 했지만 겹겹이 쌓인 이라크의 수비벽은 골문을 허락하지 않았다. 인플레이 상황에서 찬스를 만들지 못한 한국은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홍철이 올려준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더로 연결한 것이 수비수 맞고 나왔다. 이 공이 골문 바로 앞에 있던 이재성에게 향했으나 이재성의 오른발 슈팅이 허무하게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손준호 대신 남태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손준호가 빠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황인범이 내려섰다. 개인기가 좋은 남태희를 통해 이라크의 견고한 수비벽에 균열을 내겠다는 벤투 감독의 계획이었다. 한국은 왼쪽 측면 공격을 통해 서서히 기회를 만들어갔다. 후반 중반에는 이재성의 땅볼 크로스를 이라크 수비수가 걷어낸 뒤 황인범에게 향했다. 황인범은 이 공을 잡지 않고 강력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문 위로 나갔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과 권창훈도 적극적인 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황희찬은 후반 27분경 홍철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으나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권창훈은 후반 34분쯤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킥을 가까운 골포스트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이라크를 강하게 몰아쳤지만 기대하던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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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시리아-이란전 앞둔 벤투 감독 "목표는 승점 6점"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두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한국은 10월 7일 시리아(홈), 10월 12일 이란(원정)과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2일 열린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 7일 열린 레바논과의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승점 4점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승점 6점을 획득한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해 있다. 벤투 감독은 이번 3, 4차전의 목표 승점을 묻는 질문에 “쉬운 질문”이라며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이 부족했는데 해결 방안은? 1, 2차전에서는 승점 4점을 얻을 만큼의 득점만 했다. 물론 우리가 원한 것은 승점 4점이 아니라 6점이었다. 어려운 두 경기 앞두고 있기에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공격 과정을 더 발전시켜 득점 기회를 만들고 해결하는 것을 지난 경기보다 더 향상시킬 것이다. 수비의 경우에도 같은 자세로 임할 것이다. -골키퍼를 4명 소집한 이유는? 많은 선수 선발하면 그만큼 많은 옵션 가져가면서 훈련이나 경기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홈에서 한 경기, 원정에서 한 경기가 예정돼 있으므로 4명의 골키퍼를 선발하면 원정 시 발생할 변수에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강인(RCD마요르카)이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이 좋은데 발탁되지 않은 이유는?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강인이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발한 다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경기에 많이 뛰지는 않았지만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거나 다른 장점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선발했다. -해외파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경기는 이미 계획된 것이기 때문에 선수와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취해야할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과 최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백승호(전북현대)가 오랜만에 발탁됐는데? 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한국 복귀 이후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다. 기술 좋은 선수고 미드필더로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선발했다. -한국이 이란에 고전한 적이 많은데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지켜봐야한다. 시리아전에 먼저 집중하고 나서 이란전을 생각할 것이다. -두 경기에서 목표 승점은? 쉬운 질문이다. 목표는 승점 6점 획득이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목표는 승점 6점이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스트라이커 두 명으로 괜찮은가? 명단을 어떻게 보느냐에 다르다. 스트라이커 두 명이 있지만 (미드필더로 분류된) 손흥민(토트넘홋스퍼), 나상호(FC서울), 송민규(전북현대), 이동준(울산현대), 황희찬(울버햄튼)까지도 공격수로 볼 수 있다.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들이고 몇몇 선수들은 원톱도 가능하다. -중앙 수비수를 5명 선발한 이유는? 선수 선발 시 고려하는 것은 팀의 밸런스다. 각 부문마다 밸런스를 고려해 선발했다. -최종예선에서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할까? 호주, 이란을 제외한 많은 팀들이 어려움 겪고 있다는 것에 그리 공감하지 못하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플레이스타일에 집중해서 상대 존중하며 겸손하게 경기하는 것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한국이 현재 축구하고 있는 빌드업 축구가 최종예선과 월드컵 본선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월드컵 본선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를 나눠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믿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소집 당시 부상 선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외부의 의견과 내부의 의견의 각각 있을 것이다. 나는 코칭스태프와 함께 최선의 결정을 내려서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이야기는 쉬우나 결정은 어렵다. 나는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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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최다골 신기록’ 지소연 “A매치 데뷔골 생각나”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지소연(첼시FC위민)의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 경신은 계속된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한 지소연은 플레이메이커로서 맹활약했고, 전반 35분 한국의 다섯 번째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원터치 패스를 통해 몽골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질주했고, 깔끔한 마무리로 골을 성공시킨 뒤 활짝 웃었다. 이 골로 지소연은 A매치 통산 59골을 기록하며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는 한국축구 레전드 차범근과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 타이기록은 지난해 2월 제주도에서 열렸던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베트남전에서 세웠다. 경기 후 대표팀 동료들과 작은 축하 파티를 가진 지소연은 “골이 많이 났고 경기력이 좋아서 기쁘다. (골을) 살짝 노리고 있었는데 기회가 왔다. 기회가 왔을 때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2006년 10월 A매치에 데뷔한 지소연은 59골로 신기록을 세우기까지 126경기에 출전했다. 지소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골로 첫 번째 골과 59번째 골을 꼽았다. 지소연의 A매치 데뷔골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기록한 골이다. 당시 15세였던 지소연은 두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월드컵에서 넣은 골(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코스타리카전 페널티킥 골)도 있지만 아무래도 첫 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신기록을 세우게 된 오늘의 골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최대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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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FR] 김효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KLPGA 통산 12승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김효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 (파72·6천6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2위인 19살 신인 홍정민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가 국내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이고 통산 12승째다. 아마추어 시절 우승을 포함하면 KLPGA 투어 통산 13승이다. 김효주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지난 5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2라운드까지 이가영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효주는 6번부터 11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14번 홀 버디를 15번 홀 보기와 맞바꿨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타 차 우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효주보다 앞 조에서 경기를 펼친 신인 홍정민이 4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는 등 5타를 줄이며 김효주를 1타 차까지 맹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2m가 안 되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쳐 동 타를 만들지 못했다. 홍정민 바로 뒷 조에서 경기한 김효주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18번 홀에서 경기했고, 이 홀에서 버디를 낚아 기분 좋은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효주는 우승 후 중계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국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게 돼 뿌듯하고, 추석 전에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 드린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최근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곧바로 미국 LPGA 투어에 복귀해 2개 대회를 뛰고 10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다시 귀국할 예정이다. 김효주는 1995년생 동갑인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저도 세계 1등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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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2
  • 황선홍 신임 감독 “태극마크, 가슴 벅차고 영광”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다.”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부임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16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감독 부임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KFA는 15일 2022 AFC U-23 아시안컵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 황선홍 감독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황선홍 감독은 프로팀 감독으로서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 차례씩 차지할 만큼 정상에 있던 지도자다. 연령별 대표팀 감독이 된 것에 대해 그는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듯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A대표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연령별 대표팀도 그렇다. 태극마크를 다는 것의 의미는 똑같다”며 수락 배경을 밝혔다.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앞서 감독 선임 과정을 브리핑하며 황선홍 감독의 강력한 의지와 확실한 비전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김학범 전 감독의 축구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잘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더 좋은 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 받았다”며 “황선홍 감독은 포항스틸러스 감독 시절 경험으로 비춰보아 젊은 선수 육성에 대한 준비가 잘 돼있는 감독이다.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합리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며 신뢰를 보였다. -모두 발언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으니 감회가 새롭다. 중책을 맡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다는 것은 가슴 벅찬 일이고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것 같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처음 지도자를 시작하면서 인터뷰했던 것이 기억난다. 대표팀 감독 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20년이 걸렸다. 그동안 여러 가지 경험을 했고 성공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다. 그 경험들이 이 직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해나가겠다. -코치진 구성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갑작스러운 선임이라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클럽과 대표팀은 차이가 많고 접근 방법 또한 다르다. 특화된 경험이 필요한 자리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서 팀을 꾸리겠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 알다시피 감독이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 팀에 최적화되고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인물을 모셔서 함께 임할 것이다. -프로팀 감독으로 정상에 올랐었기 때문에 커리어로서 보면 퇴보가 아닌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지도자들의 꿈은 A대표팀이겠지만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절차와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 자리를 통해서 그 검증을 제대로 받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다. 커리어 면에서는 개의치 않는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 -어떤 방향성을 갖고 선수단을 구성할 것인가? 개인 운동이 아닌 단체 운동이기 때문에 팀으로서 하나의 목표를 갖고 모든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모토가 될 것이다. 또한 젊은 연령대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발굴해서 A대표팀에 공급하는가도 중요하다. 성적뿐 아니라 육성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점을 토대로 팀을 꾸려나갈 생각이다. -감독직을 수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태극마크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마찬가지로 똑같이 의미 있다.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꿈꾸듯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A대표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연령별 대표팀도 그렇다. A대표팀이 궁극적인 목표지만 태극마크를 다는 것의 의미는 똑같다. -과거 U-23 대표팀과 A대표팀 간의 선수 차출 조율 문제가 종종 있었는데? 소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욕심을 내기보다는 소통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일련의 시스템과 일정에 대해 미리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놓으면 그런 문제가 덜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A대표팀이 우선이라는 데 동의한다. 상황에 따라 소통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어떤 축구 스타일을 구상하고 있는가? 지도자를 처음 시작할 때 한국축구가 어떻게 하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 우리나라에 맞는 적극적이고 스피디한 모습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방법론의 차이인데 코칭스태프, TSG 등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최근 감독직 수행 중 몇 차례 쓰디쓴 경험을 하기도 했는데, 그 경험이 어떤 자산이 됐는가?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하다. 그에 따라서 미래는 달라진다. 과거보다 미래가 중요하다. 실패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발전된 모습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어려움이 또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겪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면접 당시 소통 부족의 문제를 약점으로 인정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어린 선수들과 교감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소통을 통해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년 가까이 현장을 떠나 있었는데, 해당 연령대 선수를 얼마나 지켜봤는가? 통영과 태백에서 있었던 대회(대학축구연맹전)를 봤다.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전부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학원 축구와 대학 축구가 어떤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나름대로 소득이 이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김학범호와의 연속성을 가져갈 생각인가? (김학범호가) 제주 전지훈련을 할 때 경기를 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강한 전방 압박이나 공격적인 움직임, 공을 뺏긴 후 전환이나 속도감이 좋았다. 올림픽에서 다소 아쉬웠던 수비 조직력 부분을 보완한다면 훨씬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계승할 부분은 계승하고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겠다. -스타 플레이어를 관리하는 방법은?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개인의 성향은 존중한다. 감독이 퍼즐을 맞춰서 쓰면 된다. 다만 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으면 함께하기 어렵다. 그것이 내 소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지킨다면 좋은 팀과 좋은 일원이 될 수 있다. -해당 연령대에 눈여겨본 선수가 있는가? 개인의 이름을 거론하기는 어렵다. 모두 알다시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과 K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 중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만ㅇ히 있다. 차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해당 연령대에 가능성이 있고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국제대회 경험 부족이 약점일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중요하고 TSG나 스포츠사이언스소위원회의 도움 또한 받아야 한다. 여러 가지를 취합해서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혼자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의견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나갈 주력 연령대가 다른데, 별도로 준비할 생각인가? 사실 감독 입장에서는 미래를 보고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하지만 여론도 있고 협회가 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 그 이후는 그 다음에 생각해야한다. 물론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도 2001년생 선수들에 대해서 같은 방향성을 갖고 같이 준비할 생각이 있다. 일단은 내년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초점 맞출 것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했는데, 그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됐는가? 아마추어 축구를 지도하시는 분들의 어려움들을 잘 알 것 같았다. 좋은 경험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그 모습을 봤다면 좀 더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어린 선수들과도 ‘개벤져스’와 했던 것처럼 재미있고 유쾌하게 훈련하겠다.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가 결정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계약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프로팀이든 대표팀이든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하고 책임도 막중하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계약 방식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다. 그리고 자신 있다. 하나된 목표로 간다면 아시안게임을 넘어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의 목표는?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이 목표다. 우리가 면밀히 준비한다면 금메달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야한다. 올림픽 목표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을 잘 치르고 생각하겠다. -절대 쓰지 않을 선수는 어떤 스타일? 안 쓴다는 개념보다는 선수를 한 팀으로 속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같은 생각을 많은 퍼센티지의 선수들이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소수의 선수들도 따라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코칭스태프들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마무리 발언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팀을 만들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것을 걸고 매진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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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개최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총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명은 2020년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SSG-삼성-롯데-KIA-키움-LG-KT-두산-NC 순으로 실시된다. 단,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롯데는 KT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28번, 키움은 SSG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2번, NC는 롯데가 가지고 있던 4라운드 34번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NC와 키움은 11명, KT와 SSG는 9명, 그 외 구단들은 10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40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6명 등 총 1,006명이다 아쉽게도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운영 인력으로만 진행된다. 지명 대상 선수 및 가족들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현장 취재와 야구팬들의 관람도 불가하다. 선수 지명은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N 스포츠, MBC SPORTS+, SBS 스포츠, SPOTV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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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유럽 2개국서 태권도 우수성 알린다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유럽 2개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출국한다. 홍일화 단장(국기원 이사)을 비롯해 총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의 덴마크, 포르투갈 등 국가를 돌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9월 12일(현지 시각) 덴마크 동부의 도시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컬처게스트(Culturgest)에서 열리는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밤’에 참여,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치며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의 축하시범을 통해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9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개월 만에 이뤄진 시범단의 미국 파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유럽 파견도 완성도 높은 시범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덴마크와 포르투갈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ay)’ 기념행사에서 축하시범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시범단은 파견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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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FR] 김수지, KG·이데일리 오픈 우승…115번째 대회 만에 첫 승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25세) 선수가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수지는 2위 이소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6백만 원을 받았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수지는 11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수지의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공동 2위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수지는 2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둬 자신의 첫 승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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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FR. 우승자 강경남 인터뷰
    [뉴스인사이트] 김경남 기자 = 우승 소감은? 10승을 한 지 4년이 조금 넘었다.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여러 번 찬스가 왔을 때도 많이 놓쳤었다. 11승을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제 골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한 번 흐름을 타면 우승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젊었을 때 그랬다 (웃음) 지금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20대에는 흐름을 타면 2승 3승 이어갔던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김주형 선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워낙 4번의 라운드를 같이 플레이하면서 많이 놀랐다. 정말 공을 잘 친다. 김주형 프로에게 “주형아 너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더니 “저보다 잘 치고 계신대 왜 그러세요.”라고 하더라. (웃음) 마지막 18번 홀에서 옥태훈 프로 버디 퍼트가 들어갔을 때 어땠는지? 상대방이 잘 쳐서 연장을 하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타 차 선두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파 작전으로 갔다. 그린에 올라가 보니 옥태훈 선수 볼이 어프로치 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캐디에게 저 공은 들어갈 것 같다고 농담으로 이야기했다. 어느 정도 연장을 준비했던 것 같다. 제네시스 포인트나 상금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경쟁 목표가 있는지? 사실 아직은 크게 없다. 원래 계획이 이번 시즌 JGTO (일본골프투어) 병행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 들어가고 있다. 시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해줘서 일본을 들어가야 할지 생각 중이다. 10월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 거취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못 정했지만 지금 샷이 너무 잘 된다. 흐름대로 최대한 열심히 치려고 하고 있다. 광주, 나주지역에서 성적이 좋다. 좋은 기운을 받는지? 좋은 기운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이쪽만 오면 잘 된다. (웃음) 스폰서 유영제약 대표님이 늘 릴랙스 하라고 하신다. 큰 욕심 없이 재미있게 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시합 때 마음을 놓고 편하게 하니까 잘 풀리는 것 같다. 앞으로 승수에 대한 목표 개인적으로는 15승이지만 정말 큰 목표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15승까지는 달성하고 은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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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벤투호, 이라크와 0-0 무승부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벤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중동의 복병’ 이라크와 비기며 어렵게 출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이라크(70위)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 이날 상대한 이라크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난달 초 지휘봉을 잡았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인물이다. 이라크는 아드보카트 부임 이후 스페인과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력을 담금질했다. 그는 전날 열린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어려운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말대로 한국은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이라크는 강한 압박수비를 기반으로 빠른 역습을 펼치며 한국을 괴롭혔다. 한국은 두줄 수비로 나선 이라크를 뚫어내기 위해 중원의 이재성과 황인범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재성과 황인범의 발에서 간간이 좋은 패스가 연결되기도 했지만 겹겹이 쌓인 이라크의 수비벽은 골문을 허락하지 않았다. 인플레이 상황에서 찬스를 만들지 못한 한국은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홍철이 올려준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더로 연결한 것이 수비수 맞고 나왔다. 이 공이 골문 바로 앞에 있던 이재성에게 향했으나 이재성의 오른발 슈팅이 허무하게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손준호 대신 남태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손준호가 빠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황인범이 내려섰다. 개인기가 좋은 남태희를 통해 이라크의 견고한 수비벽에 균열을 내겠다는 벤투 감독의 계획이었다. 한국은 왼쪽 측면 공격을 통해 서서히 기회를 만들어갔다. 후반 중반에는 이재성의 땅볼 크로스를 이라크 수비수가 걷어낸 뒤 황인범에게 향했다. 황인범은 이 공을 잡지 않고 강력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문 위로 나갔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과 권창훈도 적극적인 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황희찬은 후반 27분경 홍철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으나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권창훈은 후반 34분쯤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킥을 가까운 골포스트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이라크를 강하게 몰아쳤지만 기대하던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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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KFA, 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계약...2025년까지 4년간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 KFA가 국내 굴지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8월까지 4년간이다. 이로써 쿠팡플레이는 KFA의 11번째 공식 파트너가 됐다.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쿠팡플레이는 KFA와 축구대표팀의 공식 파트너 기업임을 홍보할 수 있고, 대표팀 경기시 A보드 광고권 등 협회 주최 각종 행사에서 자사를 광고할 권리를 갖는다. 또한 국가대표팀과 대표선수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노출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하여 축구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로드 투 카타르(Road to Qatar, 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KFA 박경훈 전무는 '쿠팡플레이가 한국 축구의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계속 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 부문에서 알찬 콘텐츠로 축구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킴으로써 쿠팡플레이와 KFA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KF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오리지널 축구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월드컵 경기를 만끽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했으며,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스포츠중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보해 OTT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온라인 중계를 포함해, 손흥민 등 유럽파 선수의 출전 경기도 서비스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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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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