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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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 KOTRA는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해 수출을 일궈낸 우리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우수사례집 ‘수출바우처로 세계시장 뚫는다’를 이달 발간했다.


이 사례집은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수출바우처 서비스와 이를 활용해 수출을 달성하기까지 수출 여정을 인터뷰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국내 유일 초음파센서 기업이 자율주행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한 사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이야기,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이 피부건강 글로벌 지킴이로 거듭난 사례가 수록돼 있다. 


이처럼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수출테크기업이 KOTRA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한 생생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수출바우처 활용 가이드와 함께 ▲사업 지원내용 ▲기업이 자주 하는 질문(FAQ) ▲수출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는 14대 수출마케팅 메뉴를 소개한다.

이 사례집은 인쇄물로 제작해 수출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며,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도 상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에 시작된 이래 수출지원 대표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TRA는 6년간 6000여 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선정해 수출 준비에서부터 수출 성공까지 전 수출 여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00여 개 기업이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며 물류, 인증,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진 수출테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성공을 만들어 내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도 수출바우처를 더욱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에 시작된 수출지원 대표 사업 중 하나다. KOTRA는 지난 6년간 6000여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선정해 수출 준비에서부터 수출 성공까지 전 수출 여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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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지원 ‘스타트업’ 지난해 2600만 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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