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지휘를 동시에 겸하며, 찬란하게 빛나는 오케스트라 및 라이징 스타와 함께하는 차세대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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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04 12:40
[뉴스인사이트] 박경미 기자=피아니스트 임현정이 5월 21일(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그 이름이 가지는 무게가 있다. 천재 피아니스트, 예술가, 최연소, 최초, 최고. 늘 화려한 수식어는 그녀를 따라다녔다. 활발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찬란한 연주를 해온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만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삶과 목표를 가지고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좋은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직접 맡아 찬란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들과의 협업하며 임현정 고유의 예술가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임현정은 피아니스트로서만이 아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음악감독으로서, 더 나아가 원대한 예술가로서의 그녀의 모토에 맞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