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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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대전, 안산, 김천, 경남 등 3라운드 진출
    [뉴스인사이트] 2021 FA컵 2라운드에서 이변은 없었다. 대전하나시티즌, 안산그리너스FC, 김천상무, 경남FC 등 K리그2 팀들이 하부리그 팀들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연장전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다음달 14일 K리그1 수원삼성과 3라운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전반 28분 박진섭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전은 한 골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경기를 끝내는 듯했으나 후반 41분 상대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연장에 돌입하게 됐다. 하지만 대전은 연장전에 에디뉴, 박진섭, 김승섭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를 따냈다. 반면 파주는 정규시간 90분 동안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분전했으나 연장전 체력 저하로 인해 무릎을 꿇었다. ‘인도네시아 특급 유망주’ 아스나위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K리그2 안산그리너스와 K4리그 양평FC의 경기는 안산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안산은 홈구장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양평을 상대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전 내내 골을 넣는 데는 고전했다. 양평의 투지 있는 수비에 막혀 공격 전개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해결사는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된 심재민이었다. 심재민은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집중력 있게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안산은 이후 이어진 양평의 거센 반격을 골키퍼 김선우의 선방에 힘입어 잘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아스나위는 오른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천상무는 K3리그 평택시티즌을 일방적으로 몰아친 끝에 8-0 대승을 거뒀다. 전반을 3-0으로 마친 김천은 후반에 상대 자책골에 이어 오현규, 강지훈, 서진수(2골)가 잇따라 골을 성공시키며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는 전반 17분 터진 에르난데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한국철도축구단에 1-0 신승을 거뒀다. 대전은 홈에서 막판까지 분전했으나 끝내 경남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K3리그 팀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청주FC와 화성FC의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이 벌어졌다. 양 팀은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에도 골을 추가하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는 화성의 마지막 키커 최영훈이 실축을 하며 청주가 5-4로 3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K3리그와 K4리그의 자존심 대결에서는 K3리그가 살짝 앞섰다.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은 K4리그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강영훈의 결승골이 터지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K3리그 부산교통공사는 K4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반면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은 K4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21-03-29
  • 평택시, 지역금융협의회와의 간담회 개최
    [뉴스인사이트]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지역금융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협의회 김성환 회장(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7개 기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 협의회는 ▷평택시 보조금 전용카드 발급 참여 ▷평택사랑상품권(종이형) 취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판매와 환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건의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월 2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종이형)을 유통하기 시작했고 2020년 4월 20일부터는 평택사랑카드를 판매운영 중에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 및 평택사랑상품권(종이형) 취급을 위한 협의회와의 업무제휴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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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29
  • 현길호위원장, 제주거주 미얀마인 격려 및 지원채 마련 노력
    [뉴스인사이트] 미얀마 쿠테타로 인해 연일 현지 시민들의 희생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길호위원장(더불어민주, 제주시 조천읍)은 지난 3월 26일(금) 오후 4시 의원실에서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출신 근로자, 유학생, 관계기관 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제주체류 미얀마 근로자 3명, 유학생 1명과 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도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현지에 있는 가족들을 비롯한 피해사항 여부와 도내 체류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와 더불어 도의회 차원에서의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주거주 미얀마인들은 도내에서의 미얀마쿠테타 반대시위 개최 상황을 알렸으며, 미얀마 현지 사정으로 귀국이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취업비자 등 체류기간 만료자의 비자연장 신청에 따른 임시체류비자 발급 여부와 취업 활동연장 등에 대한 법무부, 제주도,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도내 거주 미얀마 체류자는 총 226명으로 제주시 154명, 서귀포시 72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민간단체에서 미얀마 현지 피해현황 및 도내 거주 체류자들의 대응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미얀마 군부 쿠테타 희생자 추모식과 규탄 결의대회 개최, 피해자 지원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의회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지난 제393회 임시회시 ‘미얀마 군부 쿠테타 규탄 및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실현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유혈사태 행위 중단, 구금 정치인 석방,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2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현길호위원장은 “한국도 과거 군부에 의해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역사적 투쟁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제주 또한 국가공권력에 의해 도민들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 미얀마 군부 쿠테타 발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도의회 차원에서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만큼 제주도의회가 전국 의회와 협력해 미얀마군부 쿠테타로 인한 국민피해 참상을 알리고 협력과 공조방안을 모색하겠다. 또한 차후에 미얀마 국민을 포함한 도내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9
  • 제주도, 도서관과 함께 하는 '4.3 문학기행' 기획전시
    [뉴스인사이트]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현희철)은 제주4・3 특별법 전면 개정 환영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4·3 문학기행] 전시를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어 4・3의 아픔을 치유 완연한 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안 통과에 따른 환영과 제주 4·에 대해 바로 아는 재인식의 기회로 삼고자 ‘도서관과 함께하는[4·3 문학기행] 전시’를 운영하여 아픔의 역사를 문학으로 승화한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백의 붉음을 품고 4·3의 영혼이 담긴 소설, 서사시, 사진집 등 30여권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소개·비치한다. 이에 따라 제주 작가에 대한 외경심을 표하고 제주역사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상기하는 경험을 통해 제주4.3이 지역 역사로 자리잡는 ‘공감’의 장인 동시에 전국화에 주춧돌을 다지는 독서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자들이 쉽게 제주4.3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제주4.3소개 등 관련 영상물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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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1-03-29
  • 서울시, 2025년까지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 25개 구축
    [뉴스인사이트] 서울시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마련한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학교와 기업 등 각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촘촘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 구로·서대문·은평·중구에 위치한 기존 기초환경교육단체 4곳에 대해 ‘자치구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월 현재 서울에는 총 9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된 지역환경교육센터는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은평구 물푸레생태교육센터, 중구 환경교육센터 등 4곳이다. ‘20년에는 5개 자치구(도봉, 마포, 서초, 영등포, 종로구)에 소재한 환경교육 기관·단체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자치구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허브로서 지역 내 환경교육단체 및 각종 환경교육 인프라를 연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4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의 환경 현안을 반영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센터 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 물푸레생태교육센터는 인근에 진관동습지, 북한산 생태공원 등의 자연환경 자원을 이용하는 생태전환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대상 생태전환교육활동가 양성, 양서류 인식증진 캠페인, 지역 내 미소서식지 발굴 및 보호 등 환경생태보전 환경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중구 환경교육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기업 밀집 지역인 중구 특성에 적합하다. 교보생명 그린 가족 다솜이 봉사단, HSBC 미래세대 물환경교육, 에너지 환경탐구대회(삼성엔지니어링),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교실(한화솔루션)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개발해 왔다. 한편,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과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역 내 학교교육과의 연계와 교육 수요자 모집이 용이하다. 구로구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구로구 내 47개 초·중·고학교 중 연간 25개 이상의 학교 학생들이 방문한다. 따라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놀이가 되는 환경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 내 9개 대학교 학생들과 연계하여 환경이슈를 발굴하고 환경교육 교재·교구를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해마다 5개소 내외의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신규 지정하여 ’25년까지 25개 구 전체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광역-지역(기초)환경교육센터를 주축으로 서울 전역에 환경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환경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자치구와 협력하여 환경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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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29
  • 의정부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뉴스인사이트]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이 3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존 버팀목자금보다 약 105만 개가 확대된 385만 개로, 더 많은 피해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3개에서 7개로 세분화했고, 기존에 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지원받지 못한 업체들까지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지원금액 역시 최대 200만 원을 인상하여 최소 1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피해 정도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존 1인 1사업체만 지급했던 지원금을 지원금의 최고 단가의 2배인 1천만 원 이내에서 4개 사업체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바꿔 여러 개의 사업체를 가진 사업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3월 29일부터 지급되는 신속 지급 대상에게는 행정정보로 파악된 지급대상자 DB를 바탕으로 온라인신청을 통해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지원금을 즉시 지급할 예정이며, 신속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들은 간단한 추가 서류 등의 확인을 거쳐 4월 중 별도 공고 후 확인 지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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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김포시, ‘찾아가는 야간금연클리닉’ 운영합니다!
    [뉴스인사이트]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3월 22일, 사우동 소재 김포사우아이파크아파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금연아파트 야간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금연아파트 야간금연클리닉’은 금연아파트 중 참가를 희망하는 금연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각 아파트 지정장소에서 매주 월, 화 오후 6시~9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 금연상담 등록 후 6개월 동안 일대일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일일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의 무료 지원,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이란 흡연 문제로 인한 아파트 내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공동주택 거주세대의 50%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이다. 현재 김포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총 4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층간소음에 이어 아파트 내 이웃 간 흡연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입주민들 가까이 금연상담사들이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을 제공하여, 담배냄새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9
  • 음주운전 꼼짝없이 딱 걸린다.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 최근 음주운전도 잇달아 적발해 화제
    [뉴스인사이트] 음주운전자에게 또 하나의 천적이 나타났다. 바로 관제센터다. 안양시가 청사7층에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최근 음주운전자 2명을 적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통합센터는 지역의 6천여 대 카메라를 통해 들어오는 화면을 24시간 모니터하며, 범죄와 자연재해 등에 대한 거미줄 감시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오전 1시경 만안구 박달로497번길 15 인근 골목에 차량을 세운 채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다시 차량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으려는 모습이 스마트통합센터 모니터에 포착됐다. 이 상황은 즉시 해당경찰서로 통보돼 운전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 운전자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부인했으나 스마트통합센터에 모니터된 영상을 내밀자 꼼짝없이 시인할 수밖에 없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72%의 만취상태였다. 이달 중순인 3월 19일 오전 3시경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93-20에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장시간 켜놓은 한 대의 차량이 스마트통합센터의 모니터화면에 들어왔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통보를 받은 경찰이 현장출동해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88%로 나타났다. 이 운전자 역시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부인하다가 해당영상 제공에 꼼짝없이 두 손을 들었다. 스마트통합센터가 범죄예방 뿐 아니라 음주운전자 적발 및 사고예방에도 한 역할 하고 있음이 증명된 사례다. 특히 안양시는 지난해 유관기관 합동‘교통사고 사망 제로화’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잘못된 인식이 일부 운전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어 스마트통합센터의 이와 같은 성과는 고무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통합센터는 관내 6천개 넘는 CCTV카메라와 연계해 차안 마약사범과 성추행범 검거, 고령의 응급환자 병원이송, 치매노인 가족인계 등 다방면에서 시민안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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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부산시, 4.7 시장 보궐선거 선거인수 총 293만 6,301명
    [뉴스인사이트] 부산시는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시장 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3.26.) 기준으로 총 2,936,30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주민등록자가 2,933,379명이고, 외국인 선거권자가 2,922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426,346명(48.6%) ▲여성은 1,509,955명(51.4%)으로 여성 유권자가 83,609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19세 59,874명(2.0%) ▲20대 427,167명(14.6%) ▲30대 414,063명(14.1%) ▲40대 508,062명(17.3%) ▲50대 562,166명(19.2%) ▲60대 537,601명(18.3%) ▲70대 이상 427,368명(14.5%)이다. 정임수 부산시 자치분권과장은 “유권자들이 구·군 홈페이지와 투표안내문 등을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등을 사전에 파악한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부산시는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투표소 방역은 물론 손소독제, 위생장갑 구비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한 투표소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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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KBO 미디어데이, 개그맨 박성광∙야구여신 윤태진 2MC
    [뉴스인사이트] KBO가 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린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가 오늘(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펜트하우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녹화된다.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된 올해 미디어데이는 특별 MC로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더블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박성광은 스스로 “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아버지는 야구를 보러 가셨다”고 소개하는 유명한 ‘모태 야구 팬’으로 KBO 리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유쾌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원조 야구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두 명의 MC와 함께 미디어대표로는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스포츠조선 박재호 부장,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 SBS 유병민 기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오늘 녹화에서는 사전에 취합된 10개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포함해 감독 및 신인, 외국인 선수 등 풍성한 인터뷰를 패널들이 함께 보며 자유롭게 해설 및 코멘트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녹화 후 편집된 최종 스페셜 미디어데이 영상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 하루 전인 4월 2일(금) 오후 6시 30분 SPOTV와 MBC SPORTS+에서 방영된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을 통해 인터넷/모바일에서도 같은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행사와 함께 야구팬들을 초청해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제한된 만큼,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수들끼리의 대화 및 감독-선수간의 문답 등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스페셜 미디어데이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선수들 및 선수들의 멘트는 프리뷰 보도자료 형식으로 4월 1일 공개된다.
    • 스포츠종합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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