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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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수도권 광역철도 비전으로 수도권관문 역할 강화 나선다
    [뉴스인사이트] 여주시가 수도권 철도교통도시 도약 준비를 위한 광역철도 여주시 비전을 제시하며 수도권 관문으로서 국토 동서쪽을 잇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잇는 국토균형발전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 3월 29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수도권 철도 교통중심지 성장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시가 준비해온 수도권광역 철도 관련 비전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경제회복 견인을 위해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 중심에 철도가 있다며, 탄소 배출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전환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여주시도 이러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승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여주시에는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수서~광주선이 경유하고 여주역, 세종대왕릉역, 가남역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추가로 강천역 유치를 추진 중인만큼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동서축 1시간대, 남북축 2시간대 단축을 위해 일반철도 고속화(260km/hr)사업이 모두 해당되는 도시다. 여주시는 대도시와 30분 내로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노선이 유치될 경우 20~30분대 광역생활권이 형성되고 이는 수도권지역에 양질의 주택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성장 잠재력 확대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착공해 2025년 말 개통될 월판선(월곶~판교)이 향후 성남 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과 연결되고 KTX 이음(260km/hr) 고속열차가 운행되는 시점에 맞춰 상업․문화시설이 공존하는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 유치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서부권 급행철도 계획 일환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중 GTX-D노선에 여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사전 타당성 용역도 추진 중이다. 특히 하남에서 광주까지 신설(18km)하고 경기광주역~ 이천~여주 기존 경강선을 이용(41km)해 연결하는 여주시 안이 얼마 전까지는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지난해 7월 김윤덕 국회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교통법 개정이 되면 GTX-D노선에 인구35만의 원주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국체공항(김포)~서울~하남~광주~여주~원주까지 연결되는 수도권․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의미하기 때문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여주시는 원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시는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가 지난 해 12월 타당성 재조사 통과해 확정된 만큼 강천역 신설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올해 2월 1일 국토부에 강천역 신설을 건의해 곧 타당성 검증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천역이 신설되면 여주~원주 간 21.95km 무정차에 따른 교통 불평등 및 사회적 갈등이 해소될 뿐 아니라 여주시 관광 자원 활용, 지역 균형 발전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여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강선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강원권 균형적 도시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여주시는 신설될 강천역 주변지역 난개발 방지하고 계획적인 지역 개발을 위해 강천역세권개발 구상 용역을 강천역 신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추진과정과 비전을 제시한 이 시장은 여주역 이용수요 증대에 맞게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여주 역세권 추가 개발을 위해 2020년 11월 541천㎡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여주시장이 되면서 곧바로 국가 철도정책의 방향과 변화를 따라가며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로 성장을 차분히 준비해왔다고 밝힌 이 시장은 “수도권광역철도를 통해 여주시민의 생활권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권이 여주로 확장되기를 고대한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인구 유입, 유동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려한 문화 관광지를 가진 여주시가 철도를 통해 수도권 관문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는 자리였다. 한편 GTX-D노선, 수도권․비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연결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원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추진 중인 여주시는 지난 3월 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광주시·이천시와 함께 공동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도입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인접 시군과도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오는 4월 1일에는 여주역 광장에서 「GTX 유치를 위한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여주역에서 개최하고 공동서명식 후에는 이재명 도지사에게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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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1-03-29
  • 한국근현대미술, 친절한 전시해설과 함께 즐겨요
    [뉴스인사이트] 포항시립미술관은 개관 11년 만에 첫 한국근현대미술展인 ‘봄이 와 있었다’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19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가의 작품을 전시실별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상범, 노수현, 김기창, 이응노, 구본웅, 배운성, 박수근, 김환기, 권진규, 이우환, 천경자, 백남준 등 한국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우리나라 주요 공사립 컬렉션을 중심으로 회화 및 조각 작품 50여 점, 당대 교과서 및 간행물 70여 점, 1930~60년대 한국 흑백 영화 4점 등 회화 외에도 다양한 아카이브를 함께 소개한다. 또한, 전시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POMA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감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전시실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미술관 도슨트의 음성으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QR코드 외에도 시는 추가적으로 대면 도슨트 투어를 주말에 한하여 운영하며, 4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선착순 10명으로 진행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4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 전시 관람' 운영하며, 온라인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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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1-03-29
  •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사전알리미 2단계 '경고' 조치 시행
    [뉴스인사이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1단계 사전알리미 정보제공 이후에도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난 처방을 지속한 의사 567명을 대상으로 서면으로 ‘경고’ 조치하는 사전알리미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알리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정보를 분석하여 오남용이 의심되는 처방 사례를 의사에게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로, ‘식욕억제제’에 대해 최초로 도입(2020.12)한 이후 프로포폴(2021.2)과 졸피뎀(2021.3)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식욕억제제의 부적정 처방 사실에 대해 1단계 서면으로 정보를 제공한 이후 2개월간 처방‧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처방‧사용한 의사는 1단계 사전알리미 기준 1,755명에서 567명으로 68%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처방하는 행위에 대해 2단계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참고로 ‘식욕억제제 사전알리미’는 아래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8월 11일 식욕억제제 안전사용기준 마련 후 2개월간(2020.9.1.∼10.31.)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처방‧사용한 의사 총 1,755명에게 1단계 서면으로 안전사용기준 등 정보를 제공했다. 1단계 정보제공 이후 2개월간(2021.1.1.∼2.28.) 해당 의사의 식욕억제제 처방‧사용 내역을 추적관찰하여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난 처방을 지속한 의사 총 567명에게 2단계 조치로 서면 ‘경고’했다. 향후 2차례의 정보제공 및 경고 조치를 했음에도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난 처방 행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장감시를 실시하여 행정처분(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등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식약처에서는 ‘사전알리미’ 대상 성분의 확대 및 제도 활성화를 통하여 국민들이 의료용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9
  • 3월 29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시작
    [뉴스인사이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월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방역조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체를 ‘보다 넓고 두텁게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상시근로자 5인(제조업 등 10인) 미만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기업 전체를 지원대상으로 포함했다. 일반업종(매출감소) 유형에 대해서는 매출액 한도를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상향조정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1인이 다수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과거 1개 사업체만 지원한 것과 달리 4개 사업체, 최대 단가의 2배인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버팀목자금은 ‘20년 11월말 이전 개업한 경우만 지원대상이었으나, 이번에는 2021년 2월말 이전 개업한 사업체까지 지원한다. 또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최대 200만원 인상해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전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19년 보다 ’20년에 매출이 증가한 경우는 지원받지 못하며 일반업종으로 새희망자금 또는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았더라도 ’20년에 매출이 증가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맞춤형 피해지원을 위해 지원유형은 총 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2020년 11월 24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총 12주 중에서 중대본·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사업체에는 500만원을, 6주 미만인 사업체에는 400만원을 지원한다. 동일한 기간 중에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했고,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에는 300만원이 지원된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업종은 매출감소 유형과 경영위기업종으로 구분하여 피해정도에 따라 지원한다.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에 속하지 않는 사업체로 연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경우(매출감소 유형) 100만원이 지원된다. 경영위기업종은 세부 목록을 확정해 3월 29일 오후에 공고할 예정이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3월 29일 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1차로 구축한 신속 지급대상자 DB에 포함된 인원에게는 3월 29일 06시부터 안내 문자 메시지가 송부되며,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홈페이지) 버팀목자금플러스.kr에서 3월 29일 06시부터 가능하다. 첫 이틀(3월 29일~3월 30일)은 홀짝제로 운영되므로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되는 날에 신청할 수 있고, 3.31일 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인이 다수의 지원대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4월1일(4일차) 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버팀목플러스에서는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최초 3일간(3월 29일 ~ 3.31일)은 1일 3회 지원금이 지급되며, 18시까지만 신청하면 당일에 지급 받을 수 있다. ①12시까지 신청 → 14시부터 지급, ②18시까지 신청 → 20시부터 지급,③24시까지 신청 → 익일 03시부터 지급 또한,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3월 29일 오전 09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와 온라인 채팅상담(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 내 온라인 채팅상담 메뉴)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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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3-29
  • 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 훈련 실시...안전한 접종위해 철저한 준비
    [뉴스인사이트] 광명시는 29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 접종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4월 예정된 실제 예방접종에 앞서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사전 검토하고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광명소방서 간호사, 응급구조사, 광명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훈련은 백신 보관과 관리부터, 입장대기→신원확인→예진표 작성→예진대기→예진→접종대기→접종→접종 후 관찰→관찰 종료 후 퇴실 등 전체 상황을 실제와 같이 진행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정전, 이상 반응환자 발생과 병원 긴급 이송 등의 긴급 상황에 대한 조치까지 철저히 점검했다. 광명시는 이날 훈련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하여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백신 수급에 따라 오는 4월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광명시는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2분기 접종 동의서를 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27일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초저온 냉동고의 운영 상황과 접종 동선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광명시의사회, 광명성애병원과 의정협의체를 구성하였고 백신 접종 종료 시까지 의료인력 지원,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후송 및 신속한 치료 지원 등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특히 이번 접종은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취약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 Seezn '히든트랙3' 첫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뉴스인사이트]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이 아이돌 라이브 뮤직쇼 ‘히든트랙3’를 4월 14일 공개한다. KT Seezn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공동 제작한 ‘히든트랙’은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수록곡 중 숨겨진 명곡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팬들의 사전 투표로 선정된 1위 ‘골든 트랙’은 라이브 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 전작에 이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진행자로 함께하며, 방송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돼 채팅을 통해 출연자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시즌3부터는 골든 트랙 투표뿐만 아니라 내 가수만을 위한 특별 어워즈인 ’별별 어워즈’가 사전 투표로 진행된다. '히든트랙3'의 첫 게스트로는 4년전 발매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는 그룹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 ‘롤린' 외에도 자랑하고 싶은 숨겨진 명곡과 뒷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히든트랙3’ 브레이브걸스 편을 위한 사전 투표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Seezn 앱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은 4월 14일 밤 9시 Seezn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히든트랙3'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생중계를 진행하며, 방송 다음 날인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다시보기로도 만나볼 수 있다. Seezn은 통신사 관계 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유현중 상무는 “요즘 대세인 ‘브레이브걸스’의 숨겨진 명곡들과 함께 ‘히든트랙3’의 포문을 연다”며 “앞으로도 Seezn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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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엑소 백현,"솔로앨범, 열심히 준비"
    [뉴스인사이트] 백현은 지난 26일 밤 소셜미디어 라이브에서 "미리 얘기했어야 하나. 아니면 나중에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3월 말까지가 (입대) 커트라인"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를 발매하는 백현은 4월 스케줄을 따로 잡지 않은 것을 두고도 같은 이유를 댔다. 아직 정확한 입대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백현은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건가 고민을 했다"면서 "미리 말해 괜히 싱숭생숭하게 할 수 없으니, 나름대로 솔로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제가 없더라도 빈자리가 최대한 느껴지지 않도록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슬퍼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로 유닛 또는 개인으로 활약 중이다. 시우민, 디오는 전역을 했고 수호, 첸은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9일 찬열이 입대한다. 백현은 SM의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 리더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2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솔로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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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김희정, 러브라인 그려질까?
    [뉴스인사이트]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2회에서는 순노부를 토벌하기 위해 귀신골 산속에 침입한 계루부에게 잡힌 타라진(김희정 분)과 사풍개(김동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늘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는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풍개는 타라진을 향해 “걱정돼서 그래 니가 죽을 까봐!”라는 말로 타라진을 놀라게 했다. 투박한 말투와는 달리 따뜻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풍개를 타라진 역시 의식하며 평소와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겨냈다. 평강(김소현 분)의 든든한 지원군 타라진 캐릭터로 활약 중인 김희정은, 극 초반 타라진의 거친 언행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귀신골 입성 후에는 살수가 아닌 평범한 삶을 그리는 타라진을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김희정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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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우주소녀,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공개
    [뉴스인사이트] 매거진 '데이즈드'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우주소녀와 함께한 도시적이고 퓨처리스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약 9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오는 31일 'UNNATURAL'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기존 이미지보다 성숙하고 센슈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이트&블랙 의상부터, 미래적인 무드의 스타일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그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총 18페이지에 달하며, 멤버 별 개인 컷과 유닛 컷 그리고 단체 컷까지 꽉 채워 담았다. 우주소녀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이번 화보에선 새롭게 기획된 '데이즈드' 유튜브 ‘데이즈돌’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멤버들이 돌아가며 릴레이성 영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공백 기간 동안의 취미, 신곡 스포 등 우주소녀 멤버들의 면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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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광주소방, 대형공사장 101곳 소방안전컨설팅
    [뉴스인사이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지역 대형공사장 101곳을 대상으로 봄철 공사장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신·증축 및 리모델링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근무자의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공사장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5000㎡ 이상 대형공사장이 대상이며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컨설팅을 진행하고 주요 대상은 관서장 등이 방문해 지도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와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최 본부장은 ▲완공시점까지 소방안전관리 준수 철저 ▲공사현장 안전매뉴얼 이행 ▲가연성 물질을 사용하는 작업과 용접작업 동시 실시 금지 등의 안전의식 생활화와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공사현장은 화재로부터 취약해 화재 발생 시 유독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작업자에 대한 꾸준한 안전교육과 공사장 안전 매뉴얼 준수만이 화재로부터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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