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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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 훈련 실시...안전한 접종위해 철저한 준비
    [뉴스인사이트] 광명시는 29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 접종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4월 예정된 실제 예방접종에 앞서 사전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사전 검토하고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광명소방서 간호사, 응급구조사, 광명시자원봉사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훈련은 백신 보관과 관리부터, 입장대기→신원확인→예진표 작성→예진대기→예진→접종대기→접종→접종 후 관찰→관찰 종료 후 퇴실 등 전체 상황을 실제와 같이 진행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정전, 이상 반응환자 발생과 병원 긴급 이송 등의 긴급 상황에 대한 조치까지 철저히 점검했다. 광명시는 이날 훈련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하여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백신 수급에 따라 오는 4월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광명시는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2분기 접종 동의서를 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27일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초저온 냉동고의 운영 상황과 접종 동선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광명시의사회, 광명성애병원과 의정협의체를 구성하였고 백신 접종 종료 시까지 의료인력 지원,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후송 및 신속한 치료 지원 등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특히 이번 접종은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취약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 Seezn '히든트랙3' 첫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뉴스인사이트]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이 아이돌 라이브 뮤직쇼 ‘히든트랙3’를 4월 14일 공개한다. KT Seezn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공동 제작한 ‘히든트랙’은 매주 한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수록곡 중 숨겨진 명곡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팬들의 사전 투표로 선정된 1위 ‘골든 트랙’은 라이브 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 전작에 이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진행자로 함께하며, 방송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돼 채팅을 통해 출연자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시즌3부터는 골든 트랙 투표뿐만 아니라 내 가수만을 위한 특별 어워즈인 ’별별 어워즈’가 사전 투표로 진행된다. '히든트랙3'의 첫 게스트로는 4년전 발매된 ‘롤린’이 역주행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는 그룹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 ‘롤린' 외에도 자랑하고 싶은 숨겨진 명곡과 뒷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히든트랙3’ 브레이브걸스 편을 위한 사전 투표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Seezn 앱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은 4월 14일 밤 9시 Seezn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히든트랙3'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생중계를 진행하며, 방송 다음 날인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다시보기로도 만나볼 수 있다. Seezn은 통신사 관계 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유현중 상무는 “요즘 대세인 ‘브레이브걸스’의 숨겨진 명곡들과 함께 ‘히든트랙3’의 포문을 연다”며 “앞으로도 Seezn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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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엑소 백현,"솔로앨범, 열심히 준비"
    [뉴스인사이트] 백현은 지난 26일 밤 소셜미디어 라이브에서 "미리 얘기했어야 하나. 아니면 나중에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3월 말까지가 (입대) 커트라인"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를 발매하는 백현은 4월 스케줄을 따로 잡지 않은 것을 두고도 같은 이유를 댔다. 아직 정확한 입대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백현은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건가 고민을 했다"면서 "미리 말해 괜히 싱숭생숭하게 할 수 없으니, 나름대로 솔로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제가 없더라도 빈자리가 최대한 느껴지지 않도록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슬퍼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로 유닛 또는 개인으로 활약 중이다. 시우민, 디오는 전역을 했고 수호, 첸은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9일 찬열이 입대한다. 백현은 SM의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 리더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2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솔로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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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김희정, 러브라인 그려질까?
    [뉴스인사이트]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2회에서는 순노부를 토벌하기 위해 귀신골 산속에 침입한 계루부에게 잡힌 타라진(김희정 분)과 사풍개(김동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늘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는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풍개는 타라진을 향해 “걱정돼서 그래 니가 죽을 까봐!”라는 말로 타라진을 놀라게 했다. 투박한 말투와는 달리 따뜻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풍개를 타라진 역시 의식하며 평소와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겨냈다. 평강(김소현 분)의 든든한 지원군 타라진 캐릭터로 활약 중인 김희정은, 극 초반 타라진의 거친 언행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귀신골 입성 후에는 살수가 아닌 평범한 삶을 그리는 타라진을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김희정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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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우주소녀,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공개
    [뉴스인사이트] 매거진 '데이즈드'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우주소녀와 함께한 도시적이고 퓨처리스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약 9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오는 31일 'UNNATURAL'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기존 이미지보다 성숙하고 센슈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이트&블랙 의상부터, 미래적인 무드의 스타일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그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총 18페이지에 달하며, 멤버 별 개인 컷과 유닛 컷 그리고 단체 컷까지 꽉 채워 담았다. 우주소녀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이번 화보에선 새롭게 기획된 '데이즈드' 유튜브 ‘데이즈돌’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멤버들이 돌아가며 릴레이성 영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공백 기간 동안의 취미, 신곡 스포 등 우주소녀 멤버들의 면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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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광주소방, 대형공사장 101곳 소방안전컨설팅
    [뉴스인사이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지역 대형공사장 101곳을 대상으로 봄철 공사장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신·증축 및 리모델링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근무자의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공사장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5000㎡ 이상 대형공사장이 대상이며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컨설팅을 진행하고 주요 대상은 관서장 등이 방문해 지도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와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최 본부장은 ▲완공시점까지 소방안전관리 준수 철저 ▲공사현장 안전매뉴얼 이행 ▲가연성 물질을 사용하는 작업과 용접작업 동시 실시 금지 등의 안전의식 생활화와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공사현장은 화재로부터 취약해 화재 발생 시 유독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작업자에 대한 꾸준한 안전교육과 공사장 안전 매뉴얼 준수만이 화재로부터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3-29
  • 뮤지컬 '광주' 민우혁-신우(B1A4), 캐릭터 포스터
    [뉴스인사이트]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담은 간절함! 41년을 뛰어넘어 우리 곁으로 오다 뮤지컬 '광주'가 오월의 따스함을 가득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41년 전 5월 광주의 일상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극 중 모든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자 첫 임무를 위해 광주에 파견된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을 맡은 민우혁은 고뇌 끝에 민주주의를 향한 신념을 굽히지 못한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다. 포스터 상단에 “오월의 찬 바람이 내 정체를 깨우네.”라는 대사는 그가 시민군 사이에서 이념이 서서히 변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어 같은 역의 신우는 “제가 증인이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게 음모였다는 걸 밝히겠습니다.”라는 대사처럼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박한수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어 민영기와 김종구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자 시민군을 조직하고 지휘하는 야학교사 윤이건으로 분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의 민영기는 “하지만 기억할 겁니다. 우리의 승리를.”라는 대사를 통해 순수한 시민이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망설임 없는 담대한 면모를 표현해냈다. “진실을 진실로 알고 진실되게 행하는 자. 진실 속에 영원히”라는 김종구의 대사는 그가 5월 광주의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 모습을 보여주며 뭉클함을 더했다. 또한 음악사를 운영하는 정화인 역의 장은아는 오월의 봄을 기다리는 극 중 인물의 소망을 담아냈다. 특히 “우린 말하고 노래하고 후회 없이 사랑할거야”라는 대사를 통해 시민들이 끝까지 지켜내고자 한 신념을 느낄 수 있다. 야학교사 문수경 역의 이봄소리와 최지혜 또한 진중한 분위기로 캐릭터를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한 켠의 “기억이 사라져도 결국 살아가겠지”, “어렸으니까, 추억이 있으니까 좋네”라는 대사는 찬란했던 오월의 그날과 평온했던 날들에 대한 애틋함을 담았다. 이정열과 박시원은 군인의 굳은 신념을 가진 505부대 특무대장 허인구를, 이동준은 광주 시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오활사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광주 시민군으로 활약하는 안창용, 임진아, 김태문, 문성일, 문남권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캐릭터 포스터에 담아내어 그들이 시민군이기 이전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보통의 시민들이었음을 느끼게 해준다. 앞서 뮤지컬 '광주'는 한 편의 뮤지컬 영화같은 ‘그 날이 올 때까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두 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찬란했던 5월의 그날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41년 전 5월의 그날을 사실적으로 재현해낸 두 편의 영상은 각기 다른 감동으로 작품의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이전 공개한 두 번째 트레일러는 전남도청을 향해 금남로를 행진하는 5·18민주화운동의 거리가 섬세하고 숭고하게 담겨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전했다.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인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한국인이라면 꼭 관람해야만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5월 그날의 감동을 무대에 고스란히 전달할 뮤지컬 '광주' 초연 때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각 등장인물의 서사와 스토리를 촘촘하게 보완하여 보다 높은 작품성을 예고한 재공연에서는 민우혁, 신우, 민영기, 김종구, 장은아, 이봄소리, 이정열 등을 비롯한 32명의 배우들과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동을 객석에 전할 것이다. 뮤지컬 '광주'는 패럴림픽 폐막식 연출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고선웅을 필두로, 오페라 ‘1945’ 등을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 최우정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이외에도 예술감독 유희성,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감독 신선호, 무대디자이너 김종석, 음향디자이너 권지휘, 조명디자이너 백시원 등 한국 뮤지컬 분야의 최정상 창작진이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주)가 주관, 라이브(주)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하는 뮤지컬 '광주'는 오는 4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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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하세요!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하세요!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신고 없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 사전투표일 : 4. 2.(금)~4. 3.(토) 매일 06:00~18:00까지 - 사전투표소 : 재·보궐선거 실시지역내 읍·면·동에 설치 *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 준비물 : 신분증* *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명서 특별사전투표소 운영 - 대상 : 특별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생활치료센터입소자 - 투표소 · 서울특별시 5곳 (남산 유스호스텔, 태릉선수촌, 서울소방학교, 한전 인재개발원, 서울대 기숙사) · 부산광역시 1곳 (부산시 인재개발원) 투표시간 보장안내 근로자는 투표를 위한 필요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가 있으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아니한 고용주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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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대전광역시 동구,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 대청호 오백리길 리플릿 제작
    [뉴스인사이트] 대전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근거리 중심의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의 관광 명소와 이야기가 담긴 홍보 리플릿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은 전국적인 벚꽃 명소 대청호를 찾는 여행자들이 천천히 걸으며 대청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도보 추천코스 ▲주요 포토 스팟 ▲대청호 주요 맛집 등 마을의 이모저모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관광해설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리플릿은 전 연령층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감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삽화와 일러스트로 제작됐다. 구는 오는 10월에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추가 제작하여 대청호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봄을 맞아 대청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청호의 관광자원들을 알리고자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청호 오백리길과 벚꽃길을 맘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은 대전트레블라운지, 대전역민원센터, 지역관광협회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동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리플릿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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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03-29
  • 대전하나시티즌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파주시민축구단
    [뉴스인사이트] 올해 K3리그로 승격한 파주시민축구단이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에게 제대로 매운 맛을 보여줬다. 파주시민축구단의 이은노 감독은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주는 28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과의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스코어만 보면 완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파주가 연장전에 체력 저하로 연달아 세 골을 내주긴 했지만 정규시간 90분만 놓고 보면 어디가 프로팀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후반전 막판 20분 동안은 파주의 일방적인 ‘쇼타임’이었다. 후반 23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김도윤의 땅볼 크로스가 골키퍼 바로 앞에 있던 곽래승의 발로 정확히 전달됐다. 하지만 곽래승이 오른발을 갖다 댄 공은 허무하게 위로 뜨고 말았다. 골과 다름없는 찬스를 놓쳤지만 파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41분 허건의 페널티킥 골이 터지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파주 입장에서는 연장 전반에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파주 선수가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지는 듯한 상황도 있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이때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를 드러낸 파주는 연달아 세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경기 후 이은노 파주 감독은 “오늘 곽래승이 결정적인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FA컵은 이대로 끝이 났지만 리그에서는 곽래승이 작년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래승의 골이 터졌다면 충분히 대전을 꺾고 3라운드로 진출할 수도 있었다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하지만 이 감독은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는 “리그에서도 득점에 대한 부분을 항상 고민하는데, 오히려 좋게 생각하려 한다. 지금 우리 팀 득점 분포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 선수에게만 득점을 기대기보단 곽래승, 허건, 정호영, 이지홍 등 다양하게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양주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오늘 부담스럽게 연장전까지 갔지만, 양주도 똑같이 연장전까지 갔기 때문에 우리나 양주나 상황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리그 첫 승이 없어서 열심히 해서 꼭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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