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21.png
사진제공=세종시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2021년 세종시 세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독락동락 문화마실 여민락 콘서트”로 8월 28일 저녁 7시, 도담동 방축천변에서 개최된다.

76주년 광복을 기념하여 ‘되찾은 나라’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민요와 가곡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소리 산타령 연구보존회 세종시지부에서 ‘경기산타령’과 ‘아리랑’, ‘청춘가’ 등 흥겨운 민요들로 한마당을 꾸며내며, 또한 한음오페라단에서 ‘그리운 마음’, ‘명태’, ‘경복궁 타령’ 등의 우리 가곡을 함께 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사단법인 한음이 주관한다.

세종시의 2021 문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되며, 사전 접수를 통하여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관람 신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세종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여민락 콘서트”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