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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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만정헌/사진제공=산림청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16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목재문화재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인문·사회적 가치 증진을 통한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목재문화 활성화 로드맵 구축 및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자원을 유형에 따라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행사, 목조건축, 문화콘텐츠, 문화교육, 목재제품 등 7가지 범주로 분류하고, 유형별 이용 사례를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문화유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목재자원으로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거와 생활에서 목재를 사용하는 문화였기에 궁궐, 정자, 목탑 같은 목조 건출물과 목판, 공예품 등의 다양한 목재 문화유산이 보존되어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림문화포험 대표인 정성호 박사가 목재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목재문화재를 소개하는 방법을 발표하였다.

목재문화재는 옛 선조들이 우리 땅에서 자라난 나무를 손수 가공하여 만든 만큼 그 안에는 재료, 사람, 쓰임새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재문화재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콘텐츠를 개발한다면,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즐겁게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목재문화도 자연스레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문화확산은 다양한 문화요소가 주변에 전파되는 과정으로 목재와 목재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일반인에게 목재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라며 “보다 다양한 목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목재문화 인식확산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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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로 목재문화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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