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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진행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삼성전자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06~2023년 세계 TV 판매 점유율 1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기준)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상 혜택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대상 모델 구매 시 ▲품질 무상 보증기간 2배 연장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또는 The Freestyle을 추가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Neo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한다.삼성전자는 18년 동안 세계 TV 시장 1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해 TV 교체를 고려 중인 소비자분들이 ‘바꿔보상’을 통해 삼성 TV의 독보적 시청 경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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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삼성전자, 2024 파리 올림픽 체험관 오픈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파리올림픽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에티엔 토부아(Étienne Thobois) ▲팀 삼성 갤럭시 선수 요한 디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카람 싱(Karam Singh, 영국, 브레이킹) ▲우고 디디에(Ugo Didier, 프랑스, 패럴림픽 수영)와 IOC와 파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기술의 발전은 올림픽 경기 경험을 강화하고 새롭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를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의 슬로건이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인 만큼 삼성전자는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보다 가깝게 연결돼 더욱 의미 있는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TV·마케팅 담당 국장 앤 소피 보마드(Anne-Sophie Voumard)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파리 올림픽 슬로건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의 가치를 공유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수십 년간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만들어온 삼성전자가 체험관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의 경험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수상자인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17세기 프랑스의 문화, 예술, 지식이 교류되던 공간인 ‘살롱(Salon)’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관은 삼성전자의 개방성(Openness)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소통의 공간으로 빛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장 누벨의 디자인 철학이 접목됐다.건축가 장 누벨은 “삼성 올림픽 체험관의 모든 공간은 삼성전자의 브랜드 정신인 개방성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며 “빛의 무수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그래픽 등을 활용해 갤럭시의 혁신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5월 3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레이킹·스케이트보딩 등 올림픽 신규 종목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과 숏 폼 영상 촬영 등을 통해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체험관에는 역대 올림픽 에디션 휴대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당대 최고의 기술력으로 올림픽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갤럭시의 혁신적인 파트너십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샹젤리제 거리 외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파크,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추가로 오픈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경기장에는 ‘삼성 갤럭시 차징 스테이션(Charging Stations)’을 운영해 갤럭시의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새로운 올림픽 글로벌 광고도 공개했다.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이자 올림픽에 도전하는 ▲오렐리앙 지로(Aurélien Giraud, 프랑스, 스케이트보드) ▲요하네스 플로어스(Johannes Floors, 독일, 장애인 육상) ▲사라 비(Sarah Bee, 프랑스, 브레이킹)는 열린 마음으로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고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진다는 ‘Open always wins’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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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인피니언-HD한국조선해양, 선박 전동화 기술 협력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반도체 기술을 사용해 선박 엔진 및 기계의 전동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2024년 3월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 선구자이자 선박 건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미 전기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탈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피니언과 협력해 선박 전동화의 핵심 요소인 추진 드라이브 구동 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전력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신 해양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력 반도체는 대용량 추진 드라이브와 같은 다수의 전력 모듈을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인피니언의 전력 반도체는 모든 운송 수단에서 청정하고 안전하며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인피니언은 HD한국조선해양에 반도체 전력 모듈 및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기술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해양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반도체 트렌드를 공유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해양 선박의 추진 드라이브 기술의 신뢰성과 성능을 높임으로써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해상운송은 매해 10억 톤의 CO2를 발생시키며 이는 전세계 온실 가스 배출의 약 2.5퍼센트를 차지한다. 해상운송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려면 전기 선박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것의 인피니언의 입장이다.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선박 전동화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의 발판으로 인피니언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환경 친화적인 추진 드라이브를 위한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인피니언 친환경 산업용 전력 사업부의 피터 바버(Peter Wawer) 사장은 “인피니언은 운송 분야에서 모빌리티의 미래인 전동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정하고 안전하며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해 해운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해양 엔진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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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웹케시그룹,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B2B 핀테크 & 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웹케시그룹은 오는 3월 10일까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비플페이, 글로벌 5개 부문의 ▲개발 ▲상품기획 ▲DBA ▲경영지원 ▲사업관리 ▲마케팅 등 9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입사 지원은 사람인 웹케시그룹 채용 공고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 요건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보유한 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직무별 담당 업무는 공고 내 상세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 전형과 1차 면접, 2차 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되며, 3개월의 인턴 기간 이후 평가 결과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채용 직무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비플페이, 웹케시글로벌로 소속이 확정된다.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7%이며, 정규직 신입 연봉은 4100만원 이상이다.웹케시그룹은 다양한 복지 혜택을 내세워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내 카페테리아 ▲사내 헬스장 ▲직장 어린이집 ▲제주 워케이션 ▲전용 캠핑장 ▲콘도 및 요트 운영 등 실속 있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구성원이 커리어를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 지원금 ▲사내 명사 초청 등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웹케시그룹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기업 정보, 채용 부문, 복지 혜택 및 조직문화 등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웹케시그룹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전 부문의 경쟁력을 키워 핀테크·ICT 분야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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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한국물산업협의회,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이하 협의회)는 우수한 물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이하 민관협력 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한국물산업협의회가 물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에서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협의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물산업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형 사업수행을 지원한다.올해 지원예산은 6억8000만원(정부지원금 1억6000만원, 협의체 지원금 5억2000만원)이며, 2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이중 협의체 지원금은 물기업의 초기 사업비 조달부담 완화, 공공예산 투입에 따른 해외 현지 신인도 제고 등을 위해 협의체 기관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기업이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회수해 다시 신규사업에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선정된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비 지원 외에도 국제협력, 기술·행정 분야 등 물기업의 해외 투자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 물기업으로, 해외에서 추진되는 소규모 민간투자형 프로젝트를 수행예정인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대상사업은 물산업 분야 해외 공사(신규설치·개량), 운영(유지관리) 등 민간투자형 수익사업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이며, 기자재 설치공사, 시설 개량공사, 운영관리, 성과기반계약, 수익공유형 사업 등 신청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에 적용해 직접적으로 해외 실적 및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모두 해당된다.협의회는 그간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정수처리 사업), 일본(한-일 공동 150kW 소수력 발전 개발사업), 태국(지방수도청(PWA) 누수저감 투자사업), 인도네시아(정수장 개량 및 운영(ROT) 사업) 등 4개국에서 물기업의 해외사업을 지원했다.또한 수상태양광 분야, 수열에너지 분야, 물인프라 연계 CDM 사업 분야, 스마트팜 분야, 스마트 계측 및 모니터링 분야 등 5개 신규 분야의 해외 소규모 투자사업 비즈니스 모델 관련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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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예진',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입점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기능성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예진은 국내외 소비자의 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K-뷰티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10층에 지난 26일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꽃추출물과 쌀겨추출물을 비롯한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을 높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럼, 아이크림, 앰플 등을 비롯한 총 17종의 스킨케어 제품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과 온라인몰에 각각 입점을 마쳤다. 하예진의 대표 라인인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제품들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보습, 진정에 도움을 주며 주름 개선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슬로우 에이징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하예진의 제품은 The Vegan Society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CPNP 및 인도네시아 BPOM을 비롯한 10여 가지 화장품 인허가를 보유하여 체계적인 수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남아, 일본 및 유럽의 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신세계 면세점 입점은 엔데믹 이후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하예진 브랜드의 가치와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으로 평가된다. 하예진의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지인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자사의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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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LG U+, 산업현장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 출시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LG유플러스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유엔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안전관리 DX 솔루션 '스마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최대 산업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서비스를 설계하고, 환경/안전 전문 솔루션사인 유엔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담당한다.스마플은아날로그식 중소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업무를 PC와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게 만든안전관리 DX 솔루션이다.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서규정한 약 570여 조항, 400여개 의무활동을 지원한다.사업장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장현황 관리,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중대재해발생 신고, 안전점검 등 14개기능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이행 항목을 체계적으로점검할 수 있다.스마플은지난 4월 1일부터 8,900여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한 후이번 달 1일 정식 출시했다.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사용자 수에 따른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돼,초기 큰 비용 투자 없이 저렴하게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LG유플러스는스마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사업장에 대해서는 3개월간 70%의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년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따라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 관리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스마플이 중소기업의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 준수를 도와 보다 안전한 산업 현장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한편LG유플러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스마트안전사업스쿼드를 구성해 '22년부터 승강기 설치 및 주유소 유지보수 현장의 고소작업자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안전장구와 물류창고 및 산업폐기물 현장에서의 부딪힘 사고를 예방하는 ▲AI지게차안전, ▲AI운전자행동분석 등 다양한 스마트안전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오랜 DX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안전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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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프리즈 서울서 'LG 올레드 TV'로 김환기 作 다시 만나다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프리즈는 스위스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이달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약 300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LG전자는 지난 '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프리즈 서울에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프리즈의 헤드라인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LG전자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 故 김환기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원화 12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5점이 소개된다.전시에는 서울대 박제성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버스데이(VERSEDAY)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 초대형 LG 올레드 TV를 캔버스로 활용해 디지털로 새롭게 구현한 김환기 작품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세계 최대 97형 무선 올레드 TV로 원작인 '붉은 점화(14-III-72 #223)' 속 강렬한 붉은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강조한 버스데이의 미디어아트를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작가들은 원작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하는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협업 이유로 꼽았다. 박제성 교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를 통해 원작의 물감 색을 빛의 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대환 작가도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는 올레드 TV로 원작의 완벽한 색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라며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이번 전시는 LG전자가 지속하는 'OLED AR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케빈 멕코이(Kevin Mckoy), 배리엑스볼(Barry X Ball), 식스엔파이브(Six N. Five)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속 협업해 왔다.한편,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종합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도 초대형 올레드 에보와 이젤/포제 등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예술에 관심이 많은 젠지(Gen Z) 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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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아이디어 없어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오세요…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3기 창업자 모집
    [뉴스인사이트]김경민 기자=전문 글로벌 벤처 캐피털 기업인 앤틀러코리아가 예비창업자들을 개인단위로 선발해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돕고 최대 1.5억원의 투자까지 집행하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 3기’를 9월 중순까지 상시 모집한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2022년 7월 총 95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80여명과 함께 1기를 시작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32개팀 가운데 16개팀에 투자했다. 2023년 3월 시작한 2기 프로그램은 총 1200명의 지원자 중 77명을 선발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21개팀 가운데 8개 스타트업 팀이 앤틀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많은 팀들이 법인을 설립한지 3개월 만에 수천만원 규모의 월매출을 만들어 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2기 포트폴리오는 최근 진행된 프라이빗 데모데이에서 22개의 투자검토의향서를 받을 정도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8월 30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오픈 데모데이에서 공개된다.앤틀러코리아는 이번 3기부터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창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앤틀러코리아의 정사은, 강지호, 장재희 파트너가 코호트 별로 평균 500시간 이상 밀착 코칭하며, 오직 창업에 몰두하는 ‘풀타임’ 창업자들의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또한 앤틀러코리아는 시드팁스와 팁스의 운영사로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자는 프로그램을 통한 팀 빌딩 및 pre-seed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앤틀러의 추천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시드팁스, 팁스) 매칭이 될 경우 지분 희석이 없는 추가적인 사업 및 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앤틀러코리아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창업자들은 소위 ‘앤틀러 마피아’ 같은 끈끈한 네트워크가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특히 창업자들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같은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로 서로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멘탈케어도 하는 등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앤틀러 네트워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뿐만 아니라 앤틀러 프로그램 내에서는 앤틀러의 투자를 받지 못한 포트폴리오도 추후 사업성 검증이 되는 시점에 재투심을 받을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앤틀러와 함께 한 창업자라면 앤틀러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최근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 3개월 만에 시드팁스 선정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된 ‘스니커즈’팀은 아이템의 방향성 측면에서 파트너들의 피드백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어 지금의 아이템이 나올 수 있었고, 팀 빌딩 과정을 통해 진정 나와 우리팀에 맞는 공동창업자는 누가 적합한지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앤틀러코리아 정사은 대표는 “지금까지 두 번의 배치를 운영하며 앤틀러는 스타트업 딜을 ‘소싱’하는 것이 아닌 ‘생산’한다는 점에서 기존 벤처투자 패러다임에 혁신을 일으킴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성과를 증명해내고 있다”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재희 파트너는 “특히 이번 3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5~10년 경력의 풀타임 창업자들이 대거 선발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어내는 훌륭한 팀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앤틀러는 전 세계 27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울트라 얼리스테이지 전문 글로벌 벤처 캐피털이다. 예비 창업자들을 개인 단위로 대규모 선발해 단기간 내 팀 빌딩 및 아이디어 검증을 거친 뒤 투자까지 직접 집행하는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앤틀러는 지난 5년간 8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직접 빌딩하고 투자했다. 투자한 회사의 총가치는 현재 약 3조6000억원에 이른다.앤틀러코리아는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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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실시간 기업소식 기사

  • 신한금융그룹, 2023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신한금융그룹은 27일부터 한 달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에서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K-유니콘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조성됐다.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 기회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딥테크·바이오헬스·ESG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총 90개사를 선발한다.선발된 기업에는 ▲ 맞춤형 컨설팅 ▲ 전용 펀드 투자 ▲ 무상 사무 공간 등의 혜택과 함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또 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마케팅·헬스&메디컬테크·인공지능(AI)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법인, 개인 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총 20개사를 모집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아기유니콘 200’ 프로젝트에 금융권 최다인 31개사, CES 2023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기업 21개사를 배출하는 등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및 신한 퓨처스랩 모집은 2월 21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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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 미국 설계승인 취득
    두산-미국 NAC사 공동으로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 세계 최초 개발 국내 협력사 함께 국내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참여 적극 추진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두산에너빌리티의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참여에 청신호가 켜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NAC사(Nuclear Assurance Corporation)와 공동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승인을 취득하고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NAC사 본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NAC사 켄트 콜(Kent Cole)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승인 취득 기념식을 가졌다.이번에 설계승인을 취득한 ‘MSO(Metal Storage Overpack)’ 모델은 금속 저장용기로 사용후핵연료 37다발을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를 금속으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기존 콘크리트 저장용기 대비 안전성이 강화되고 공간도 적게 차지해 동일 공간에 더 많은 용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간 물로 채워진 수조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외부의 용기 혹은 구축물로 옮겨 공기 중에서 냉각시키는 건식저장방식으로 보관된다. MSO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는 방사선과 열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특수 설계와 고도의 제작기술을 필요로 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용기 기술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15년 NAC사와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2017년 사용후핵연료를 21다발까지 안전하게 운반·저장할 수 있는 한국형 건식저장시스템 ‘Doosan-DSS21’을 개발했다. 이후 저장 용량을 증대시킨 DSS24, DSS32 모델과 운반·저장 겸용 용기인 DPC-24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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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2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우주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은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을 의미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산업체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한다. 최근 기술 환경의 변화와 확장되는 우주개발 영역에 대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요구가 절실한 상황에서 여건상 자체 교육이 어려운 중소·스타트업 우주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부품 국산화 등 산업 기반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교육 분야로는 ▲위성체 ▲발사체 ▲위성 활용 및 서비스 ▲우주탐사 등 산업분류 기반으로 현장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선호 주제를 적극 반영한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분야별 정규교육은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하이플렉스(Hyflex) 학습으로 시행돼 어디에서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산업체 요구 사항에 따른 현장 밀착형 교육은 수요 조사를 통해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이와 함께 신산업 수요 발굴과 산업체 기술 교류 촉진을 위한 연수·실습 교육을 신규 운영해 새롭게 각광받는 빅데이터 기반 위성정보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이 교육과정은 내달까지 과정별 안내 및 접수를 거쳐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모두 무료 제공된다.KIRD 박귀찬 원장은 “현재 세계 7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이라며 “이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간분야 우주산업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교육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안내는 KIRD 교육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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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현대차그룹 슈퍼널, MS사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협력키로
    [뉴스인사이트] 이진용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IT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협력해 AAM (Advanced Air Mobility)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MS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 비행, 3D 비행 시뮬레이션, 버추얼 제조·서비스 등 첨단 미래항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슈퍼널은 이번 MS사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한층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슈퍼널과 MS사 간의 협력은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 요소인 클라우드 융합 솔루션과 디지털 운영체계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우선 슈퍼널은 MS사의 인공지능(AI) 기반 고성능 비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프로젝트 에어심(Project AirSim)’을 개발 초기부터 적용해 자율 비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후 시험 비행과 실증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 비행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며, 다양한 환경과 상황별 데이터 확보로 혁신적인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MS사가 보유하고 있는 실제와 가상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혼합현실(MR·mixed reality) 기술을 활용해 UAM 기체 조립, 유지보수, 품질 관리, 고객 경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바탕으로 한 기체 개발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IT 리더인 MS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 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MS사의 율리크 호만(Ulrich Homann) 클라우드·AI 부문 부사장은 “도심항공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분야이며, MS가 보유한 첨단 IT를 통해 슈퍼널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체와 시스템 개발 및 실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의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널은 지난해 7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해 2028년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인 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슈퍼널을 통해 2028년 미국에서 UAM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 버티포트 스타트업인 어반에어포트, 항공기 배터리 제조 업체인 EPS, 프랑스 항공 엔진 기업인 사프란,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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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임팩트북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임팩트북이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성숙 산업의 특성과 함께 코로나19, 유럽 재정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저성장을 경험했으나 매년 5%씩 증가해 2027년에는 508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기업별로는 로레알과 유니레버가 각각 부동의 글로벌 1, 2위를 유지했으며 에스티로더는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가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지역의 화장품 산업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또한 중국, 인도 등 중산층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아 중심의 시장이 확대됐다.제품별로는 스킨케어가 전체 화장품 시장의 1/4을 차지하며 대부분 권역 및 국가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메이크업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갖고자 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스킨케어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시장이 부진한 색조 화장품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흥시장 소비자의 립 제품,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등 사용 일상화 회복에 힘입어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특히 MZ세대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이 추구하는 세계관과 가치 소비에 중심을 둔 다양한 브랜드들이 새롭게 론칭되고 있는데, 특히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클린 및 비건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론칭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처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이 3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미국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시장으로 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의 각축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미국 뷰티 산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중국 시장은 제2위 시장으로서, 향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진국 중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도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향후 시장 점유율은 축소될 전망이며 신흥국 중에는 브라질, 인도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러시아 역시 주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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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대한전선, ‘500kV 전류형 XLPE HVDC 케이블’ 국제 공인인증 획득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대한전선은 ‘500kV 전류형 XLPE 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초고압 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500kV는 현재까지 개발된 전류형 XLPE (가교폴리에틸렌) HVDC 케이블 시스템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케이블에 대한 KEMA 국제 공인인증을 완료하는 쾌거를 거뒀다. KEMA 국제 공인인증은 별도의 추가 테스트 없이 수출 및 상용화가 가능한 공신력 높은 인증이다.HVDC는 교류(AC)에 비해 전력 손실이 적고 송전 거리에 제약이 없어, 장거리 대규모 송전의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국가 간 전력망 연계(슈퍼그리드)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직류(DC)를 기반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HVDC 케이블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 70조원에서 2030년 159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특히 XLPE로 절연하는 HVDC는 절연 및 내열 성능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높아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대한전선은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하에 500kV 전류형 XLPE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프로젝트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보다 높은 기술 사양을 적용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인증 테스트를 통해 대한전선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대규모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대한전선은 전류형 외에도 전압형 500kV HVDC 케이블에 대한 KEMA 공인인증 시험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2017년에 개발 완료한 500kV MI-PPLP (반합성지 강제함침) HVDC를 포함해, XLPE 전류형, 전압형 등 모든 변환 방식의 500kV급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관한 기술 역량을 갖추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장거리 송전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와 신재생에너지원의 확산이 활발해지는 현시점에서, 대한전선이 국제 인증을 통해 HVDC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사업 참여는 물론,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신재생 전력망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충남 당진에 건설 예정인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을 활용해 HVDC 해저케이블 시스템 개발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HVDC와 관련한 모든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대한전선은 HVDC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2016년 HVDC 케이블을 핵심 동력으로 선정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2017년에는 500kV MI-PPLP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소재 전문 기업인 화승소재와 HVDC 케이블 접속재용 절연물 신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HVDC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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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12월 1일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시작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2월 1일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와 동등한 자격(검정고시 졸업자 포함)이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교 및 학점은행제에서 1년이상 수료 또는 35학점 이수는 2학년으로. 2년 이상 수료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다.자세한 자격 확인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2023학년도 신입생, 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MBN ‘성공다큐 최고다; 우리나라 뇌교육, 세계가 주목하다’ 편에 방송된 것처럼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 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의 학사·석사·박사 학위 과정을 세계에서 최초로 구축했고, 학부는 원격대학으로, 석박사 과정은 전문대학원으로 동 학교 법인에 두고 있다.세계의 유수의 대학들로부터 교육적 협약제의를 받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 뇌교육 협력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및 해외에 산학협력 특임교수를 임명하는 등 K-교육의 선두주자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또한 설립 정신을 기초 삼아 감정노동 365 캠페인에 이어 지구힐링 365 ‘환경 감수성을 키워 지구를 살리자’라는 캠페인을 통해 더 큰 가치를 공유하고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유명하다. BTS 멤버 7명 중 무려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 졸업생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K-POP 아티스트가 재학, 졸업한 한류 선도 대학이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Global Cyber University is one of Korea’s newest and most innovative universities)라고 집중 소개한 바 있을 정도다.지난달 발표한 ‘2023 학사 구조 개편’에 따르면 4개 단과대학과 4개 학부로 구성됐으며 4개의 단과대학은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교육대학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동양학대학으로 각 단과 대학별 학과가 구성된다. 통합심리치료대학은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등이다.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등이다. 글로벌문화예술대학은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이며, 동양학대학은 동양학과로 구성된다.더불어 4개 학부는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로 신규 개편됐으며 각 학부는 전공트랙으로 구성된다. 사회복지학부의 전공 트랙은 실버복지, 가족복지, 복지심리상담, 복지시설경영, 건강(헬스케어)복지,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등이다. 스포츠건강학부의 전공 트랙은 스포츠(생활체육)지도, 운동처방및관리, 뷰티&건강코칭, 실버케어,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다. 실용경영학부의 전공 트랙은 마케팅경영, 재테크경영, 1인창업경영이며, AI미래융합학부의 전공 트랙은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으로 구성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입학 문의, 장학금 상담, 진로 상담 등은 학교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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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갓 튀겨낸 ㈜농심 신라면으로 구미가 맛있게 끓는다!
    [뉴스인사이트] 이열치열, 여름의 끝자락에서 구미가 맛있게 끓는다. 구미시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에서 '2022년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자체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라면테마 행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산업관광 육성'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80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신라면은 행사 당일 새벽 ㈜농심 구미공장에서 갓 튀겨낸 면을 포장 출하한 제품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특히, 행사를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 중에는 나만의 비밀 레시피로 이색라면 요리경연대회를 하고, 긴 젓가락으로 라면 먹기, 라면ASMR, 긴 면발 찾기, 라면스프 맞추기 등 다양한 라면덕후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놀이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이목을 끄는 건 바로 워킹 로드(Walking Road)전시존이다. 기존 전시관의 공간적 폐쇄성에서 탈피하여 구미캠핑장 일원을 거닐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라면 역사를 재미있고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황치열 가수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팬카페 국내외 회원 55여명이 코로나 이후 2년만에 구미를 처음 단체 방문한다. 2018년 9월에도 구미에서의 추억여행을 함께 즐긴 경험이 있어 다시 찾게 되는 구미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감을 안고 있다 전해진다. 한편, 국내 캠핑 인구 600만명 이라는 통계가 증명하듯 코로나19 이후 친환경·건강레저 추구 강화 등에 힘입어 관광트랜드로 자리잡은 캠핑축제도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축이 되어 열리게 된다. 초보 캠퍼들을 위한 캠핑 가이드교육, 친환경 캠핑세제 만들기 체험, 알뜰 캠핑족 캠핑용품 당근마켓 등을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안전용품도 전시 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2년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역산업 자원을 연계한 특화관광 상품 개발로 산업과 문화가 융합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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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 역할 기대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5일, (주)바이오메듀스 김종원 대표를 초청하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현 주소에 대해 재조명 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원 대표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약 3년 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현장검사(POCT)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바이오메듀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가와 전임 센터장을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케이메디허브 기기센터가 추구해야 할 핵심 역할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발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 및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누리키움을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7회째를 맞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의 역할에 대해 내부 임원진과 기업인 모두 서로의 시각에서 정보의 공유 및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라고 말하며,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케이메디허브가 조금 더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함께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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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줄기세포, 면역세포 종합워크샵 [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
    [뉴스인사이트] 김형수 기자=한국줄기세포임상의학회(KSCCS)가 주최하는 줄기세포, 면역세포 종합워크샵이 5월 7일과 8일 (주)파나셀바이오텍에서 진행된다. 파나셀바이오텍(Panacell Biotech)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바이오 기술을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 세포를 제거하고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각종 질병과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탈모치료 및 피부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파나셀바이오텍은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첨단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R&D연구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주)파나셀바이오텍은 지난달(22년 3월)식약청으로 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줄기세포치료의 실제적인 시술과 처리과정의 참관과 참여도 가능하다. 워크샵에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워크샵 기간에 관련교육도 진행한다고 주최측이 설명했다. 국문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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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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