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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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조상땅찾기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조상땅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소유정리가 안된 조상님들의 토지소유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토지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신청자격은 2008년 이후 사망인의 부모, 배우자, 자녀로 인터넷(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공간정보오픈플랫폼)에서 접수, 3일의 처리기간으로 운영되며 신청 전에 구비서류로 사망인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며 이는 대법원전자가족관계등록정보시스템에서 전자파일(pdf)로 발급이 가능하므로 미리 발급 받아놓으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행정기관 관계자는 “2008.1.1. 기준으로 조상땅찾기의 구비서류가 달라 이전에 사망한 조상땅찾기는 직접방문을 해야하는 불편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한 조상땅찾기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각 시.도 별로 시행시기는 약간 다를 수 있다. 좋아요5 공유하기 통계 게시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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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우리나이? 만나이? 헷갈리는 나이 셈법 개선 해야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올 해 나이가 몇살 이세요? 30살인데요, 태어난 연도로는 29살인데 생일이 안지나서 만으로는28살입니다...누군가 자기 나이를 말할때 이렇게 복잡하다는게 언뜻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 외국 대부분 나라들이 태어난 후 다음해 부터 1살로 나이를 세지만 우리나라는 태어나면 바로 1살로 나이를 세기 때문에 같은 해에 태어난 나람이라도 다른 나라들과 나이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나이 한 두살 차이가 뭐 그리 따질 일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공공기관의 행정에서도 혼선이 있는건 사실이다.때문에 언저부턴가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태어난 시기를 기점으로 12개월 후, 최소한 개월 수를 따지진 않더라도 태어난 다음 해부터 1살로 세야한다는 의견이 많이지고 있다.법제처가지난 18일, 국회에서 ‘만 나이 통일과 사회적 정착 방안’ 토론회를 통해 외국과 같이 만나이로 통합하는 민법개정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만 나이 통일은 만 나이, 연 나이, 세는 나이 등 여러 가지 나이 계산법 혼용에 따른 사회적ㆍ행정적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야하는 국정 중 하나 이기도하다.이번 토론회에서 ‘연 나이 규정 법령 정비 필요성 및 정비 방안’,과 ‘만 나이 사용의 사회적 정착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고 한다. 발제를 맡은 김재규 국가행정법제위원회 위원은, “연 나이 규정 정비를 추진할 때 입법 배경, 국민 불편 정도, 법 집행상 문제점 등을 고려해 연 나이 사용 필요성이 큰 경우에만 현행 제도를 존속시킬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또 다른 발제를 맡은 김중권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나이 계산법의 혼용은 전래문화(관습)와 외래문화의 혼재에 따른 것”이라며, “만 나이 사용이 정착되려면 법령 정비 등 행정적인 노력과 함께 위계서열 문화의 타파 등 사회적인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완규 법제 처장은 “나이 계산ㆍ표시법의 혼용에 따른 분쟁과 갈등 사례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그에 따른 행정적ㆍ사회적 비용도 작지 않다”라고 강조했다.법제처가 '행정기본법'과 '민법'을 개정해 만 나이 계산ㆍ표시 원칙을 확립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해 내년 초부터 연 나이 규정 법령을 정비함으로써 만 나이 원칙이 사회적으로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니 '우리나이', '만나이'로 헷갈리던 나이 셈법이 하나로 통일될지 두고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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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사단법인 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 한국-캄보디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호 교류를 위한 MOU체결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사단법인 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과 캄보디아중소기업협회연맹(Federation of Associations for SMEs of Cambodia : FASMEC) 은 2022년 11월 14일 한국과 캄보디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양국 기업들의 업무 협력을 위해 캄보디아중소기업협회연맹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매칭 워크숍 개최 협력, 캄보디아와 한국 투자 파트너간 회의 개최, 두 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을 구성, 양국간 전시회 개최, 한국 및 캄보디아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지사설립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 사업 상호 협력이다. 사단법인 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 김용훈 회장은 본 MOU 체결식 인사말에서 “한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하여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기술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 기술보급을 통해 캄보디아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한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돕고자 지사 및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하여 한국기업과 캄보디아 기업이 상호 교류하면 동남아 수출 및 해외 수출의 전진기지를 캄보디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김용훈 회장은 함께 방문한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소개하면서 고효율하이브리드 및 전기오토바이를 생산하는 코터스의 최정복 대표를 소개하면서 캄보디아에 전기오토바이 생산 공장을 건립하여 중국, 인도 및 동남아에 수출을 할 예정이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주식회사 다영종합건설 서정대 대표이사를 소개하면서 캄보디아의 공장 및 주택 건설을 통하여 한국의 수준 높은 건축기술을 캄보디아에 소개할 계획을 알렸으며, 닥나무 식재사업을 준비하는 배광복 대표를 소개하면서 닥나무 원료를 통해 섬유 및 펄프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한국의 IT 의료분야 화장품등 한국의 강점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하여 동남아 수출기지 확보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한 원가 절감을 할 수 있고 캄보디아 기업은 한국 기업의 기술 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산업 발전을 이룩하여 상호 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2023년 1월 경에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조합장들이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코사마트 진출 추진 계획을 알렸다. 이에 OKNHA Te Taingpor(옥냐 데탕포) 회장은 캄보디아 농산물이 원료 그대로 태국 등 동남아에 수출되어 2차 3차 가공되어 다시 캄보디아로 수입되는 현상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기술 및 유통방식을 습득하여 캄보디아 농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하여 생산 공장과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하여 캄보디아 제품이 한국시장에 수출되고 캄보디아 기업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은 한국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이 이번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하여,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는 물론 미국 및 유럽 등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각국의 파트너망을 구축하여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로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중소상인기업진흥원은 캄보디아에 파트너로 있는 MEDAIPP INTERNATIONAL과 함께 2023년부터 캄보디아 진출기업을 모집하여 지사 설립 및 창업보육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지사 및 창업보육센터 건물을 임대받아 저렴하고, 좋은 조건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의 기업들은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법률 세무 회계 및 물류, 관세 홍보 및 광고 판매 등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받을 것이며 한국 중소기업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MEDAIPP INTERNATIONAL 백진선 회장이 밝혔다. 이번 MOU는 캄보디아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하였으며, 캄보디아 방송국인 BTV 및 TV5 뉴스에 방송되었고, fnaasia freshnewsasia등 주요 언론에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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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이경규가 간다', 20년 만의 화려한 부활! 카타르 월드컵에는 'RE경규가 간다'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이경규가 간다'가 20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한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오늘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동시에, 예능 대부 이경규의 유튜브 첫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의 유튜브 데뷔 입성기가 그려진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타공인 '월드컵 덕후'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RE경규가 간다'에는 181만 유튜버 오킹이 이경규의 카타르 현지 가이드이자 유튜브 선배로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화려한 인맥과 내공이 돋보이는 스타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월드컵 현장을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RE경규가 간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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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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