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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 키운다…방송영상콘텐츠 제작 1235억 지원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 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 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작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총사업비 79억 원)을 오는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또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총 18억 원)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지난해 10억 원에서 올해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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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2022 MBC 연기대상', 2022년을 장악했던 화제의 드라마 총출동! 모든 영광을 차지할 대상 수상자는?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다양한 장르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2022년을 장악했던 MBC 드라마 스타들이 ‘2022 MBC 연기대상’에 총출동한다. 오는 30일(금)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MBC 연기대상’의 터줏대감 김성주와 만능 엔터테이너 최수영이 별들의 전쟁을 이끌 MC로 만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 가운데 모든 영광을 안게 될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심장 쫄깃한 스릴러부터 감성 충만했던 로맨스까지 그야말로 ‘장르 뷔페’를 방불케 했던 2022 MBC 드라마를 다시금 짚어봤다. 지난 2022년 한 해에는 미니시리즈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터. 먼저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던 ‘빅마우스’는 영화와 현실을 오가는 거대한 세계관과 권력층의 음모에 맞서는 소시민 가족의 반란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금수저’는 육성재의 섬세한 내적 갈등 연기와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죽은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와 서비스업체 직원의 상부상조 프로젝트 ‘일당백집사’는 휴먼 로맨스 뿐만 아니라 추리의 촉을 자극하는 미스터리로 여운을 남겼다. 여기에 금혼령을 내린 왕과 혼인 사기꾼의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소헌(소랑+이헌) 커플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일’은 뭉클한 위로를 선물했고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공조를 그린 ‘지금부터 쇼타임’은 로맨스와 수사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했다. 4년 만에 돌아온 배우 소지섭의 복귀작 ‘닥터 로이어’는 쫄깃한 전개와 완벽한 강약조절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일일극 ‘비밀의 집’은 휘몰아치는 전개와 빠른 속도감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웰메이드 복수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짧은 호흡으로도 몰입감을 극상으로 끌어올렸던 단막극 ‘멧돼지 사냥’은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추억을 ‘팬레터’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MBC 드라마는 로맨스부터 스릴러, 퓨전 사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주목받아 왔다. 과연 이들 중 2022년 한 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졌던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수상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한 해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드라마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금)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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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미씽2' 고수, 前연인 임선우 납치사건 수사 中 절체절명 위기! ‘긴장감 고조’
    [뉴스인사이트]이정민 기자=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가 최명빈의 모친이자 전 연인 임선우의 납치사건을 수사하던 중 절체절명 위기에 봉착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7일(화)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6%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7%, 전국 평균 2.2%, 최고 2.8%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씽2’ 4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생각지 못한 ‘자칭 딸’ 문보라(최명빈 분)와 동거를 시작하며, 그녀의 모친이자 전 연인 문세영(임선우 분)의 납치사건까지 알게 돼 두 모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은 문보라가 자신과 전 연인 문세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딸이라고 주장하자 당혹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욱은 모친의 실종으로 문보라의 생활이 여의치 않음을 알게 돼 그를 내보낼 수 없었고, 그렇게 뜻밖의 동거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아빠라고) 치자. 엄마 올 때까지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며 친아빠처럼 관심을 쏟았고, 문보라는 난생 처음 아빠의 든든함을 느끼고 미소를 지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장판석(허준호 분)은 영혼 마을 3공단에서 보물상자 등 딸의 흔적을 발견하며 그리움을 더해갔다. 특히 보물상자 속에는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들어있었고, 이를 본 장판석은 꾹꾹 눌러온 그리움을 터트리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더욱이 장판석은 자신의 딸과 말투, 성격까지 쌍둥이처럼 비슷한 3공단의 어린이 영혼 최하윤(김서헌 분)을 보고 딸의 환영을 보기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김욱은 형사 신준호(하준 분)와 함께 실종된 문세영을 찾고자 수사에 돌입했다. 문세영은 납치범 고상철(남현우 분)로부터 탈출해 가까스로 김욱과 연락이 닿았지만 다시 잡히고 말았다. 이에 두 사람은 문세영이 사용한 공중전화를 중심으로 주변을 탐색했지만, 납치범은 이미 문세영을 데리고 떠난 뒤였다. 이윽고 신준호는 문세영 납치범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변사체로 발견된 최정아(오유나 분) 납치범이 동일인물임을 확인한 데 이어, 마약반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문세영 납치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납치범 고상철이 오일용(김동휘 분)과 관계가 있어 보이는 검은 가면, 김필중(정윤재 분)과 같은 마약 조직원이었음이 드러나 납치와 마약 조직의 연관성을 궁금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욱은 문보라의 든든한 보호자로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김욱은 문세영 납치사건 공개수사 전환으로 문보라가 친구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까 봐 걱정돼 학교를 찾았다. 이후 김욱은 자신을 문보라의 아빠라고 소개하고 담임선생님과 면담까지 자처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김욱이 목숨을 위협받는 아찔한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오일용은 문세영 납치사건 뉴스를 접한 뒤 문세영의 납치를 목격했던 허름한 폐창고로 김욱을 안내했다. 이에 김욱은 납치범 고상철이 일으킨 사건 현장을 모두 목격한 오일용을 향해 의심의 촉을 곤두세웠다. 그리고 그 순간 김욱이 폐창고로 들어선 장도리(유일한 분) 패거리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놓여 마른 침을 삼키게 했다. 이에 김욱이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나아가 오일용이 납치범 고상철과 마약 조직 그리고 장도리 패거리와 무슨 연관이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미씽2’ 4회는 김욱, 장판석의 서로 다른 부성애를 담아내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한편, 쫄깃하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갈수록 더 재밌다. 빠져들어 보게 된다”, “허준호 연기 장난 아니다. 오열하는데 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오일용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나도 모르게 손에 땀나도록 주먹 꽉 쥐고 봤다. 심장 쫄깃”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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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영화 '헌트',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4관왕 달성!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수상!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영화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입증했다. '헌트'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헌트'가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재 감독은 제 31회 부일영화상과 제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제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 전반을 밀도있게 연출한 열정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모개 촬영감독이 촬영상, 박일현 미술감독이 미술상, 김상범 편집감독이 편집상을 수상하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끈 '헌트' 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원들의 투표를 통한 예심과 운영위원들의 본심을 거쳐 수상작(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인정받는다. 이정재,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헌트'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촘촘한 심리전, 여기에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과 평론, 영화계 저명인사들에게까지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정재는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영화인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 연이은 감독상 수상에 의미를 더한다. ' 헌트'는 북미 개봉 이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있으며,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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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이경규가 간다', 20년 만의 화려한 부활! 카타르 월드컵에는 'RE경규가 간다'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이경규가 간다'가 20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한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오늘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동시에, 예능 대부 이경규의 유튜브 첫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의 유튜브 데뷔 입성기가 그려진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타공인 '월드컵 덕후'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RE경규가 간다'에는 181만 유튜버 오킹이 이경규의 카타르 현지 가이드이자 유튜브 선배로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화려한 인맥과 내공이 돋보이는 스타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월드컵 현장을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RE경규가 간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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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뭉쳐야 찬다 2, ‘어쩌다벤져스’ 중 삭발 공약 이행할 주인공은 누구?
    [뉴스인사이트] 조정란 기자=안정환이 이동국과의 감독전에서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앞둔 ‘어쩌다벤져스’와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일일 감독을 맡은 OMBC 유소년 팀이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를 4 대 1로 승리, 패배 시 삭발 공약을 내건 ‘어쩌다벤져스’의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전지훈련을 발표해 ‘어쩌다벤져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의 키맨(Key man) OMBC 유소년 팀 김예건, 이사무엘, 노연우, 한국희, 최세은, 백지은, 전서휘, 이정훈, 이성윤, 이윤승, 백종훈, 이서준, 김채호가 특별 손님으로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두 팀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이 OMBC 유소년 팀 일일 감독으로 이동하며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 감독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의 감독전이 성사됐다. 이동국 감독이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1승 1무 6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쩌다벤져스’의 경기 부담도 적은 웃픈 상황. 그러나 이동국 감독은 기술, 스피드, 피지컬 중 OMBC 유소년 팀보다 스피드와 피지컬에서 우세한 ‘어쩌다벤져스’의 승리에 자신만만했다. 심지어 패배 시 선수들의 삭발을 제안, 결과적으로 이동국 감독, 포지션 별 선수 1명씩, 중계진 1명이 삭발하기로 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어쩌다벤져스’는 OMBC 유소년 팀보다 피지컬, 스피드면에서는 앞섰지만 뛰어난 개인 기량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OMBC 유소년 팀 ‘여자 음바페’ 백지은이 슈팅한 공이 이형택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며 선취 골을 기록하자 ‘어쩌다벤져스’에는 순간 정적이 흘렀다. 두 번째 골 역시 OMBC 유소년 팀에서 터졌다. 측면에서 돌아서 쇄도 후 골인시킨 ‘K-마르’ 김예건의 플레이에 벤치에 있던 모태범은 “나 예건이 팬이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2 대 0 으로 앞서가는 OMBC 유소년 팀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벤치에 방문해 약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김용만은 “야 좀 잘해! 머리 밀 거야?”라며 호통을 쳐 이동국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동국 감독은 삭발까지 남은 시간을 공지하며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첫 호흡을 맞춘 OMBC 유소년 팀이 후반전에서 더욱 강화된 조직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사무엘, 김예건의 추가 골까지 2점을 득점하며 4 대 0 스코어로 패색은 짙어만 갔다. 쉽게 열리지 않는 골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 절실해진 ‘어쩌다벤져스’는 코너킥 찬스에서 임남규가 올려준 공을 김현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드디어 1점을 획득했다. 결국 4 대 1로 경기가 끝났고 ‘어쩌다벤져스’는 삭발 공약을 이행하게 돼 다음 주 공개될 삭발 멤버를 궁금케 했다. ‘어쩌다벤져스’가 뽑은 OMBC 유소년 팀 MOM 선수는 한국희에게 돌아갔다. 안정환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OMBC 유소년 팀 선수들을 칭찬하며 “운동장에서 본 여러분들의 모습은 제 마음 속의 국가대표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덧붙였다. 이처럼 ‘어쩌다벤져스’와 OMBC 유소년 팀의 스페셜 매치로 대한민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한 JTBC ‘뭉쳐야 찬다 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13일(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1.1%p 상승한 6.1%를 기록, 비지상파 부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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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방탄소년단 '온'도 넘겼다…19번째 3억뷰 뮤비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온'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전날 오후 4시3분께 3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9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온'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이다. 데뷔 후 7년이 지난 후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이 곡이 담긴 '맵 오브 더 솔 : 7' 앨범은 발매 직후 2020년 3월1일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비틀스(1966년 7월~1968년 1월. 약 1년 5개월) 이후 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에 4개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온' 뮤직비디오는 먼저 공개됐던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과는 다른 버전이다. 가사에 담긴 내용을 시네마틱한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과 함께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드러나는 방탄소년단의 군무가 돋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온'을 포함해 총 3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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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 이정재·정호연, 美배우조합상 남녀연기상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다"고 했다. 정호연은 무대에서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감사하다. 여기 있는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며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영어로 "꿈을 꾸게 해주고 문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며 배우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재·정호연과 함께 박해수·김주령·아누팜이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세 배우 역시 감격하며 축하했다. SAG에서 한국 배우가 상을 받은 건 2020년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은 '기생충', 지난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수상 범위를 TV 부문으로 좁히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TV 부문엔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다. 산드라 오 등 아시아계 배우가 SAG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역시 최초다. '오징어 게임'은 앞서 스턴트앙상블 부분에서도 상을 받아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시상식 최고상인 앙상블상도 받게 되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4관왕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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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스페인 사로잡은 마술사 유호진…마드리드 마술 페스티벌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마술사 유호진이 제12회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 개막 공연에서 현지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 문화관광공사 및 시에테로호 프로덕션과 협력해 지난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르코 프리세 극장에서 개최된 스페인 최대 마술 축제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마술을 선보였다. 1500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유호진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냈고, 현지 관람객은 "마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완벽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축제를 기획한 스페인 마술사 호르헤 블라스는 "초청을 위해 수년간 기다려온 유호진 마술사와 함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 마술계의 큰 주축이 되는 한국 마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호진은 국제마술연맹(FISM)이 주관하는 2012년 세계마술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 및 최연소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전 세계 마술사 중 각 분야 최고만이 공연한다는 'The Illusionists' 7인으로 선택돼 활동했고, 마술사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중 한명이다.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스페인의 대표 마술 축제 중 하나로, 오는 3월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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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셰익스피어 희극 마당놀이 '십이야', 10년 만에 재공연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한국 전통 마당놀이로 재해석한 낭만희극 '십이야'가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십이야'는 극단 여행자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공연으로, 지난해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여행자의 '십이야'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원작에 더해 사람, 사랑, 꽃은 서로 닮아 있음을 이야기하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이름을 청가시, 홍가시, 산자고, 섬초롱 등 우리 꽃 이름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원작의 남장 여자로부터 비롯돼 얽히게 되는 설정도 이중으로 뒤얽히며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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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제24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 韓 영화 3편 진출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제24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BSFF)에 한국 영화 3편이 진출했다. 26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 등 3편이 BSFF 국제경쟁부문에 올랐다. BSFF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은 깐느영화제, 베를린영화제뿐 아니라 자동적으로 이듬해 오스카 영화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는 지체 장애를 가진 소년 ‘우성’이 겪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의 감정변화를 심도 깊게 표현했다.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은 한 장소에 모인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이번 BSFF 에는 총 6800편이 출품, 이 중 345작품이 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며 36개국 98작품이 국제경쟁에 진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축소 진행되어 상영되지 못했던 진출작들이 올해 함께 상영되어 예년에 비해 2배 큰 규모로 개최된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22일부터 9일 간 '벨기에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 내 총 4개 도시(브뤼셀, 겐트, 앤트워프, 룩셈부르크) 5개 극장에서 다양한 한국영화 20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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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영화 '팜 스프링스', 개봉과 동시에 관객 극찬!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매일이 반복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코믹 로맨스 '팜 스프링스'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 '팜 스프링스'가 개봉과 함께 흥행 청신호를 켰다. '팜 스프링스'는 결혼식만 100만 번째?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로,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화제작이다.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시리즈와 인기 드라마 [브룩클린 나인 나인]으로 유명한 앤디 샘버그와 크리스틴 밀리오티, 그리고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출연해 환상의 코믹 호흡을 자랑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휴양지인 팜 스프링스에 타임루프 소재를 더해 매일이 축제처럼 이어지는 황당하지만 매력적인 상황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면서 각종 소셜 미디어에는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맥주 같은 영화”(익스트림무비 뇽**), “유머코드가 나랑 너무 잘맞는 영화!”(인스타그램 odin****64), “그냥 로코였으면 그럭저럭 이었을텐데 타임루프랑 어우러져서 진짜 재밌게 본 듯 여름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CGV 집에*****), “이 여름영화 하나 건졌다. 너무 깜찍한 로맨틱 코미디. 근데 거기에 타임루프를 곁들인”(인스타그램 tae.****_moon),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직접 방법을 찾아 뚫어버리는 여주의 행동력이 좋았어요??”(CGV 루*), “유쾌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연출과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앤디 샘버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다”(CGV 전감독 ****), “이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사랑영화”(CGV 별빛,**),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청량감 가득한 작품”(CGV 까*) 등의 후기와 함께 실관람객들의 평가로 이어지는 CGV 골든에그 지수는 93%를 기록하고 있다. 썸머 타임루프 로코 '팜 스프링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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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양준일, 오늘 '셧 업, 아이 러브 유' 공개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가수 양준일이 19일 두 번째 싱글 '셧 업, 아이 러브 유(Shut up, I Love you)'를 공개했다. 양준일은 이번 곡에서 버티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지만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노랬다. 그가 작사를 맡았다.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을 수록했다. 펑키한 미디엄 템포의 뉴트로 댄스곡이다. V2 앨범부터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온 발 가이너가 작곡했다. 이번 싱글은 포토북 형태로 발매됐다. 양준일은 지난 2월에 첫 미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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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 마이린, ‘110만 유튜버’ 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10대 유튜버 최초”
    [뉴스인사이트] 이충진기자 = 11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마이린(본명 최린)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마이린은 키즈 크리에이터(유튜버)를 꿈꾸는 Z세대 롤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채널 ‘마이린TV’ 운영하며 또래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 및 사회참여 캠페인을 함께할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생태계 만들기를 위해 클린 콘텐츠 만들기 창작자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마이린은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또래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마이린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친구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나누며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축구선수 이승우, 프로미스나인,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올해는 유튜버 마이린이 인기 아이돌 그룹인 더보이즈와 함께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마이린의 홍보대사 위촉은 유튜버로는 처음이며 10대 청소년으로도 처음이다. 마이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스스로 유튜브를 시작하여 현재 110만 구독자에 콘텐츠 누적 조회수 7억뷰에 달하는 마이린TV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상에서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크리에이터로, 또래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마이린이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 서재규, 최현서, 성희현, 이은, 아역배우 이진주, 방송인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조은나래, 가수 KCM, 달샤벳 출신 수빈, 조엘, 신나라, 전 국가대표 빙상 선수 박승희와 유튜버 마이린과 마이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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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영화 '싱크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8월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4,59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싱크홀'은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8일(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한편,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한 '싱크홀'은 올여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무장,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싱크홀'의 흥행 레이스는 폭발적 호평 세례에 힘입어 광복절 대체 휴일까지 이어지는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몰이에 나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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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심수봉, 26년만 TV쇼 '한가위' 대기획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26년 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심수봉은 12일 KBS 측을 통해 "작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 역시 공연을 포함해 외부 활동을 거의 중단했다. 이 와중에 KBS로부터 한가위 특집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의 마음을 응원해 드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마치 희망의 꽃봉우리처럼 피어 오른 장미꽃 속에서 우뚝 서 있는 심수봉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 만의 첫 TV 단독쇼다.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뎌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 언택트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심수봉의 명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심수봉의 새로운 모습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지난해 9월 한가위 대기획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를 선보였고 시청률 29%까지 치솟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년 만에 심수봉과 함께 다시 한가위 공연을 진행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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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창작 뮤지컬’과 ‘거리극 페스티벌’ 열린다!!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과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이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염수정 추기경)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최주봉 회장)는 거리극 ‘마흔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연출 유환민, 극본 정영훈 · 조한건, 음악 최호영),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극본 박경희, 작곡 김성진·김은찬, 연출 민복기) 기념행사를 9월, 10월 선보인다.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순례길을 잇는 거리극으로 가회동성당 앞마당에서 대형 인형극이 펼쳐지고, 북촌과 명동을 잇는 거리 퍼레이드와 명동성당 야외무대에서 연극이 펼쳐진다. 연극 ‘마흔 번째 밤’은 김대건신부님이 돌아가신 후 40일. 신자들이 새남터 모래사장을 찾아와서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극화하여 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극 ‘스물두 번째 편지’ 는 김대건신부님이 직접 쓰신 편지를 바탕으로 신앙과 삶의 역경을 낭독극의 형식으로 펼쳐나가는 공연으로 배우 5명과 매 공연 마다 특별 게스트를 모셔서 김대건 신부님의 편지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상철 신부가 작곡한 오라트리오 <미션> 2악장 ‘마지막 편지’는 김대건 신부의 마지막 서한에 담긴 깊이 있는 내용이다. 합창음악과 극적인 효과로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이신 최호영신부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낭독 콘서트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줄 것이다.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 행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주관, 서울시와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의 후원으로 기존의 종교극과는 달리 관광객, 외국인, 일반인들도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순례길을 찾는 이들에게 역사적인 의미 제공과 문화관광지로써의 역할도 하고자 한다.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및 관람 가능하다.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는 김대건 신부를 역사적 인물로서뿐 아니라 국내외에 한국 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과거 200년 전 가톨릭 박해시대의 순교의 삶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김대건 신부’를 오늘날 우리 사회로 소환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300여명의 오디션 참가 중 최종 선발된 20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뮤지컬은 현실적인 프로덕션과 과거 역사적 사건을 오가며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구조로 만들 예정이다. 시대 배경으로 현재와 1836년부터 1846년으로 잡아 극중극의 형태로 연출할 예정”이라며 민복기 연출이 작품의도를 밝혔다. 창작뮤지컬 ‘우리 벗아’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 서울가톨릭연극협회 주관, 서울시,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후원으로 10월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며 8월 중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티켓 오픈 예정이다. 한편, 김대건 신부는 지난 201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유네스코는 2004년부터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가 부합하는 세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명사의 기념일을 유네스코 연관 기념하는 해로 선정해 그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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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신과 함께 시즌2’, 소녀시대 효연 출격!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격한다. 효연은 박력 넘치는 ‘센 언니’의 모습과 누구보다 순수한 ‘순둥이’의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마라맛 순둥이’의 면모를 알리는 4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격한다. 효연은 2018년부터는 DJ효(DJ HY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는 9일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Second)’의 발매 소식도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등장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2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4회 예고 영상에서 효연은 “한 대 시원하게 때리면 때렸지”, “버블티 먹으러 가고 싶어? 그럼 나 따라 와” 등의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멘트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효연에게 “센 듯한 느낌인데 제일 순진하고 착하다”고 이야기했고, 효연은 “욕도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면서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4MC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맛본 후 효연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4MC도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에 한껏 매료됐다. 막둥이 시우민은 “오늘 좀 센데?”라며 음식 맛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성시경과 이용진은 “이렇게 다 본격적이었던 적 있어요?”, “이러면 박빙일 것 같은데”라고 감탄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역대급 메뉴들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MC와 게스트 효연을 모두 매료시키며 폭풍 먹방 현장으로 만든 역대급 메뉴의 정체, 박력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세상 순수한 매력을 가진 효연의 ‘마라맛 순둥이’ 면모는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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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영화 '싱크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싱크홀'은 사상초유의 재난 속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팀워크가 선사할 확실한 대중성으로 여름 극장가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초청된 '싱크홀'은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잇단 호평과 러브콜을 받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폐막작인 '싱크홀'과 함께 '모가디슈', '미드나이트', '자산어보', '세자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약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을 폐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서, “이번 영화제를 '싱크홀'로 폐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흡입력 있고 흥미진진한 이 영화는 우리가 왜 영화관에 가는 것을 사랑하는지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다. 훌륭한 연기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를 지닌 '싱크홀'은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라고 설명하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해외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8월 1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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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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