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경기지역총회 창단식 성료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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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이사장(좌)이 한영희 경기지역총회장에게 경기지역총화기를 건네주고 있다./사진제공=한국유권자중앙회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 경기지역총회 창단식이 지난 9월 30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기지역총회 사무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창단식은 이원종 국가원로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사장, 한영희 경기총회장, 박남숙 용인시의회 의원, 권영해 국가원로회 공동의장, 김충배 대한민국예비역장성단 단장 등 지역인사 및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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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권자중앙회 한영희 경기지역총회장

 이날 임명받은 한영희 경기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치발전을 통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한국유권자중앙회 경기지역 총회장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투표를 통하여 정치인들의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일하는 정치인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각각 지회가 설립되어 경기도 유권자들의 생각이 정치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총회를 확장시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용 이사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최다 유권자가 살고 있는 경기도에 총회가 창단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저희 유권자중앙회의 주된 활동은 투표참여 운동과 깨끗한 공명선거를 목표로 하고 저희 단체 슬로건은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이며 경기지역총회의 활성화를 통해 유권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어 대한민국 정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희 경기지역총회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줄곧 공직생활을 하다 퇴직하였으며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유권자 단체인 한국유권자중앙회의 경기지역총회를 이끌어가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역대 최대 투표율을 달성과 공명선거가 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할 예정이며 각 지회를 통하여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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