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png
주한외국기업 CEO가 차기정부에 원하는것은?(복수응답)/사지제공=KOFA
[뉴스인사이트] 편집부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 상임대표 김종철)가 주한외국계기업 전문뉴스매체 “ 주한외국기업뉴스 [GEN]과 공동으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CEO 1000 명과 인사담당 1000명을 무작위 대상으로 각각 차기 정부에 바라는 키워드 와 현정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외국계기업 CEO들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반칙없는 정치 와 전국민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의료를 제일 많이 꼽았고 지사장등의 전문경영인에 대한 노동법적 제재완화와 기업규제 완화를 다음 순위로 꼽았다. 그외에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 과 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등이 순위에 올랐다.

현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지 않는다. 39% , 보통이다 29% ,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21% 를 차지 하였다.
주한외국기업 CEO가 바라보는 현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의 경우도 공정하고 투명하고 반칙없는 정치 와 전국민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의료를 제일 많이 꼽았고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 과 기업규제 완화를 다음 순위로 꼽았다.
주한외국기업 인사담당이 차기정부에 원하는 것은?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한것으로는 투명한 인사 검증과 선거캠프 출신 측근 정무직등용 반대 와 전문행정을 위해 정무직 행정관 공개선발 그리고 인적자원관리 전문 비서관 도입을 꼽았다. 그외에 기타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 5인 미만 사업장에도 노동법 적용, 100세시대에 맞게 정년퇴직제도 폐지 등도 꼽았다.

현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지 않는다. 43% , 보통이다 22% ,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17% 를 차지 하였다.
주한외국기업 인사담당이 바라보는 현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이번 조사에 CEO는 1,000명중 42%인 425명이 응답하였고 연령별로는 40대가 37%로 159명 50대가 62%로 263명 성별로는 남성이 78%인 330명 , 여성이 22%인 95명이 응답 하였다.(선택형,복수응답)

인사담당은 1,000명중 42%인 493명이 응답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가 2%로 8명 30대가 24%로 120명 40대가 37%로 184명 50대가 37%로 181명 성별로는 남성이 54%인 267명 , 여성이 46%인 226명이 응답 하였다.(선택형,복수응답)

조사방식은 SNS Link와 이메일 Link 발송 형태로 전문 서베이조사 Tool을 활용하였고 조사대상 외국계기업 재직중인 CEO 와 인사담당 각각 무작위로 선정 하였다.

이번 조사에 대한 의미는 내년에 치루어질 대통령 선거에 즈음 하여 어떤 후보가 대선에 승리하더라도 보다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키워드들이라고 김종철 상임대표는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주한외국기업 CEO가 차기정부에 바라는 키워드 1위는? 공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