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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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뉴스인사이트] 김경민 기자=경기도는 올해 예술인 기본소득을 도내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7월 중순부터 지급하기로 하고 이달 2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비는 도와 시군이 절반씩 매칭해 분담하는데, 도내 31개 시군 중 용인, 성남, 고양 등 3개 시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올해 1월 기준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2만5천720명의 예술인(예술활동증명 유효자) 가운데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한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 1만1천500명(일반 1만220명, 신진 1천300명)이 대상이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27개 시군에서 7천252명이 받았다.


올해부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다만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중복 수혜 방지 차원에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과정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을 당시 '1년간 우선 시행하는 대신 202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 중인 예술활동준비금 사업과 차별화 방안을 마련하라'는 조건 때문이다.


지급액은 지난해와 같이 연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원한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0일 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조건 이행 완료 및 조건부 협의 기간 2년 연장을 통보받았다.


도는 지난해부터 지급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작으로 올해 신설될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까지 총 6개 기회소득을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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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내달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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