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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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인플루엔자 환자 수/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뉴스인사이트] 이정민 기자=‘인플루엔자’는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며 흔히 ‘독감’이라고도 한다.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독감’의 발생률이 높다.


‘인플루엔자’ 발생 원인

바이러스 내에서 전자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없는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되고 이렇게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킨다.


‘인플루엔자’ 증상

‘독감’의 증세는 일반적인 감기보다 심하다.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을 호소한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건강한 성인이 아주 독한 감기에 걸려서 2~3일 정도 일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잘 먹지 못하며 심하게 보채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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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플루엔자’ 치료법

‘독감’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큰 고위험군 환자는 가능하면 빨리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자나미비르(zanamivir) 등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합병증이 생겼거나 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항바이러스를 투여한다. 18세 이하 소아는 아스피린과 라이 증후군과의 관련성 때문에 아스피린 투여를 금지한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보통 약 1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전염력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는 가능하면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년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인 9~11월 중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접종 후 예방 가능한 항체를 형성하는 데 약 2주 정도가 소요된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우선 접종 대상으로는 50세 이상 성인, 만성 폐 질환, 심장 질환, 당뇨병, 신장 질환, 만성 간 질환, 악성 종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 기능 저하 환자,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6~18세 소아, 사회 복지 시설 및 요양원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나 요양 중인 사람, 의료인이 등이다. 


그러나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경우 젊은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하므로 6개월 이상의 모든 소아와 성인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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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주요 질병 살펴보기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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