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인사이트] 김형수 기자=지난 6256.25 남침전쟁발발 72주년을 맞으며 전국탈북민연합회(상임대표 장세율)와 남북행복가족봉사단(단장 이영철) 소속의 탈북민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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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찾은 탈북민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희생된 전사자들과 애국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리며 참배를 마친 탈북민들은 서해수호 55용사 기념비주변의 환경미화 작업을 하고 그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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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수호 55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탈북민들

대전에 사업체를 둔 남북행복가족봉사단은 매달 1회 이상 서해수호 55용사 기념비환경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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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수호 55용사 기념비 환경미화사업을 하고 있는 탈북민들

탈북민들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진행된 호국영령들과 함께하는 시가 있는 추모시낭송 음악회’(주최,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첫 공연으로는 남북행복가족봉사단 이효주 교육이사의 아코디언 독주(헝가리무곡, 단장의 미아리고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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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코디언 독주를 하고 있는 남북행복가족봉사단 이효주 교육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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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전쟁 72주년을 맞으며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탈북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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