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계속되는 사랑나눔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간다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와 사랑더하기 나눔협회 봉사단원들
[뉴스인사이트] 김형수 기자=2022년 새해에 들어와서도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이하 미사협, 대표 이영철) 탈북민 가족봉사단의 사랑나눔은 계속되고 있다. 미사협 가족봉사단은 새해 첫날에도 대전 사랑더하기나눔봉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해오던 나눔봉사활동인 대전 동구지역 독거어르신 가정 연탄나눔 및 식품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대전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수많은 나눔봉사를 수년간 진행해온 사랑더하기나눔봉사단은 탈북나눔단체인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탈북민 가족봉사단과 함께 오래전부터 소외계층 연탄봉사, 환경미화봉사, 어르신반찬봉사, 탈북민정착 후원봉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후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있다.
추운 날씨도 사랑이 넘친 봉사원들의 뜨거운 마음에 녹아버린 듯 하다
이번 봉사에는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님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동구지역 소외계층가정에 사랑연탄 및 식품 나눔봉사을 해주신 것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남과 북의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고 격려해주었고 사랑더하기봉사단 회원들은 ‘앞으로 미사협 탈북민가족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행복한 사랑을 서로 나누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봉사로 한민족의 정을 느껴나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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