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Resized_20211119114311_IMG_2667.jpeg
사진제공=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뉴스인사이트] 이충진 기자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9일(금) 아마스빈 부산 본사에서 대한민국 차 산업(K-TEA)의 세계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열 사무처장, 아마스빈 이욱기 대표 등 조직위와 아마스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보업무 협약으로 조직위와 아마스빈은 ▲‘아마스빈’ 컵홀더에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마스빈은 국내 토종 브랜드로 버블티 전문 프랜차이즈로써 현재 국내외 27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아 2019년 프랜차이즈 음료업계 매장당 평균 매출액 2위를 달성한 기업이다.

 

또한 10년 전부터 하동에서 직접 재배한 100% 말차 잎만을 사용해 하동녹차 버블티 3종을 출시하여 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홍보협약을 통해 아마스빈 컵홀더에 하동세계차엑스포 마스코트인 ‘하니, 동이, 차요정’과 ‘아마스빈 프렌즈’가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는 문구를 삽입해 3개월간 300만 장을 출하할 예정이며 이는 약 9천만 원의 홍보물품에 해당하게 된다고 조직위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신창열 사무처장은 “내년에 개최될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를 위해 최고의 재료를 고집하여 하동야생차를 이용하고 있는 아마스빈이 적극적으로 나서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욱기 대표이사는 “사람들이 더 나은 음료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마스빈의 기업 이념이다. 우수한 하동야생차와 K-TEA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아마스빈과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