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인사이트] 김형수 기자 = 지난 917일 주식회사 광장약품(대표 윤관복)과 주식회사 엠제이코리아(대표 고민주)는 추석 명절을 맞으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금강대안학교와 동서남북대안학교, 탈북민 한부모가족, 탈북 청소년들에게 150만원의 지원금과 추석선물을 전달하였다.

 

KakaoTalk_20210917_175502486.jpg

 

추석날이라해도 갈 수 없는 고향의 부모님들과 형제자매들을 그리는 탈북민들의 애달픈 마음을 달래려고 ()광장약품과 ()엠제이코리아는 해마다 추석기념선물을 전달하군 했었다.

 

추석명절 고향을 생각하며 가지 못하는 탈북민, 탈북 학생들의 마음을 함께하고 싶다.”는 광장약품 윤관복 대표의 가슴 뜨거운 말 한마디에 탈북민들은 뜨거운 혈육의 정을 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이영철 대표는 매해 추석이 되면 탈북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사랑 나눔을 해주시는 후원업체 대표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항상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봉사로 보답해나가겠다'고 화답하였다.

 

남북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함께하는 사랑나눔현장은 미래의 통일된 한반도에서 일어날 그날의 감격 넘친 모습이었다. 사랑과 나눔으로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분들이 있어 탈북민들은 외롭지 않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KakaoTalk_20210917_175502486.jpg (473.4K)
다운로드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추석에도 고향에 갈 수 없는 탈북민들에게 사랑의 기념선물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