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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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김치세계화 선봉에 선다.(김치제조)/사진제공=충청북도

 

[뉴스인사이트] 양병주 기자 = 충북도는 김치원료공급단지 조성, 저온유통체계 구축, 김치품평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김치세계화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90억원(국비87, 지방비 203)을 들여 추진하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2건의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서울 국회의사당, 지역구 국회의원사무실, 중앙부처 등을 수시 방문하고 농식품부와 기재부를 설득해 2022년 설계비 4.35억원이 반영됐다.

사업내용은 스마트 물류거점단지, 스마트 절임배추 종합처리센터 건립이며, 현재 설계비 4.35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담겨 국회에 제출됐다.

공급단지 조성시 김치원료 수급조절은 물론 고정 가격으로 김치 원부자재 공급시스템이 구축되어 가격우위 중국산 김치에 대응해 김치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출하시기 조절 및 신선도 유지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도내 김치업체 등에 저온저장고, 저온수송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에서 추천한 김치업체 3개소(18억원)가 농식품부 심의중에 있다.

또한 충북도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김치품평회 참가 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 김치업체를 지속 발굴해 국산 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및 세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4년 ㈜청원오가닉(천년 포기김치) 입상을 시작으로 해마다 우수 김치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2020년에는 청주 ㈜예소담(예소담특포기김치)과 단양 씨알F&C(깐깐송도순 포기김치)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충북김치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아울러, 보은군에 소재한 ㈜이킴은 일본, 홍콩, 태국 등 9개국에 1,585만달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김치수출액은 대기업인 ㈜대상에 이어 2위로써 김치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산김치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충북도청 구내식당 인증을 기점으로 도내 공공기관, 외식업소 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북도 농식품유통과 조문식 주무관은“우리도는 김치 생산액, 수출액, 중견김치업체수 등이 각각 전국 2위이며, 김치원부자재 및 절임배추 주산지로서 김치산업 기반이 잘 구축되어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충북도가 김치세계화의 선봉에 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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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김치세계화’선봉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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