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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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첨단 산업 국제 공동 R&D 과제 협약식(사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뉴스인사이트] 박경미 기자=정부가 지원하는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선다.


국내 기업 엑셀세라퓨틱스도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이티바의 지원을 받아 세포치료제 생산용 배지를 개발해 미국 시장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첨단산업 국제 공동 R&D 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글로벌 기술 협력 종합 전략'의 후속 조치로 미국의 세계적 연구기관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의 KAIST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미국 MIT 생체모방로봇연구실과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장애물을 극복하고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기존 고정 로봇을 적용하기 어려웠던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세포치료제 생산용 배지 개발을 추진한다.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이티바가 기술 검증과 지원·평가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저비용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세포치료제 생산용 화학정의배지를 개발, 내수화는 물론 세계 시장 진입도 타진한다.


전윤종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은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내 산학연과 미국 연구자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초격차 기술 개발과 산업 공급망 필수 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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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레인보우로보틱스, MIT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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